[원예작물학1]집 근처 시장(마트)에서 거래되는 채소의 종류와 거래형태를 조사하고 그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보고 - 하나로클럽

소개글

[원예작물학1]집 근처 시장(마트)에서 거래되는 채소의 종류와 거래형태를 조사하고 그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보고 - 하나로클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조사방법
　1. 시장에 대한 구체적 정보 - <하나로클럽(하나로마트), oo점>
　2. 조사일자, 준비물
　3. 조사방법

Ⅲ. 조사결과 - 집 근처 시장(마트)에서 거래되는 채소의 종류와 거래형태
　1. 하나로클럽(하나로마트)의 판매 채소의 종류
　2. 거래형태
　　1) 엄격한 검사기준에 의한 품질관리
　　2) 유통구조의 최소화
　　3) 농산물 리콜제도 운영
　　4) 싱싱한 제철 과일과 채소
　　5) 대용량부터 소용량에 이르기까지 포장차별화
　　6) 분리되어 있는 김치전문 코너
　　7) 리뉴얼된 고급스러운 매장과 다양한 문화센터
　　8) 회원제 운영

Ⅳ. 요약 및 결론




[참고 문헌]

본문내용

는 7.7%의 이익을 본다는 진단만 나왔을 뿐 실효성 있는 유통망이 구축되지 않고 있다는 건 아이러니다.
농산물 가격의 불안정성은 수급 예측·관리시스템의 부재와도 무관치 않다. 농산물 값이 앙등한 경우는 대개 기상이변이나 병충해로 농산물 작황이 좋지 않거나 농민들이 가격하락을 우려한 나머지 재배면적을 줄이는 데서 발생한다. 특정 농산물이 전년도에 좋은 값을 받았다면 이듬해 과잉 생산돼 값이 폭락하는 경우가 많다.
생산자 조직화 및 규모화가 시급하다. 이게 상설화될 경우 유통업체들과의 가격 협상 면에서 유리할 뿐 만 아니라 공급량 조절을 통해 적정가격을 어느 정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천안과 대전 산내 등 일부 농민들이 생산·출하 통제로 나름대로 가격을 안정시킨 사례는 주목할 만하다.
결국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농협의 역할이 중요하다. 직거래 방식의 상설화와 더불어 농민조직을 중심으로 산지 농산물을 규격화하고 포장도 고급화하는 유통·물류 일원화 등을 구축, 경쟁력을 높이는 데서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땅은 여전히 정직하다. 한 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생산기반과 부실하기 짝이 없는 농산물 저장시설 ·판로·유통구조·관리시스템으로는 종전처럼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가 없다.
우리 농산물이 현재와 같은 유통구조 때문에 품질의 우수성이 무시당하고 있고, 외국산과 가격만 단순 비교 되어 경쟁력이 없다고 취부하고 있지만 사실은 우리농산물의 우수성을 인정하고 외국산 보다 높은 가격을 지불하면서 이를 구입하려는 구매층이 두텁게 이미 형성되어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한다.
우리농산물의 우수성과 이를 구매하려는 두터운 구매층이 있다는 상황을 충분히 인식해서 정책 입안에 차질이 없도록 해야겠다.
현재 농민들이 각종채소 및 농산물을 판매하는 실태를 보면 농민들은 매년 농협이 정한 수매일을 놓칠세라 깨끗이 손질해 너도나도 몽땅 팔아버린다.
주곡, 잡곡, 채소 대부분 이렇게 판매한다.
농민들이 매년 소득을 손에 쥐는 전형적인 판매 형태이다.
농산물의 가격은 농협이 고시하여 정해지고, 판매도 농협에 국한 되어 있다
농민으로서는 가격도, 판매시장도 선택의 여지가 없는 형편이다.
농민들은 구매자 즉, 농협의 일방적인 가격 결정에 굴복 당해야하고, 외국산에 비해 우리농산물의 우수성은 농민에게 전혀 소득으로 반영 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농산물까지도 별도로 구분해서 수매하지 않고 일반 농산물과 같이 취급하여 같은 가격에 수매한다.
그런데 예를 들어 작년도 백화점, 친환경 전문점 등의 콩 소비자가격은 키로당 15000원 정도였는데 농민이 판 가격은 6-7000원 정도에 불과 했다.
나는 여기서 농협이 구매자로서 가격을 고시하고 수매일을 정해 정해진 날짜에 농민들로 부터 몽땅 사들이는 수매형태에 대하여, 그리고 농민들에게 지불하는 판매가격에 비한 소비자가격의 차이를 지적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농민들이 판매처를 선택적으로 찾지 못하고 농협에만 팔아야만 하는 현실을 지적하는 바이고 나아가 대부분의 농민들이 판매 가격을 소비자 가격에 근접하여 팔 수 있는 현재의 실천가능 한 상황을 정책 입안자들이 충분히 인식해서 이점을 정책에 반영해 달라는 것이다.
우리농산물의 품질은 높이 평가되고 있고, 소비자들은 비싼 가격임에도 이를 구입하기 위한 구매욕구도 높은데 비해 외국산 농산물은 가격이 싼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기피 당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해야한다
국가, 관련 기관, 단체 그리고 농민들까지도 값싼 외국산 농산물 가격에 비해 우리 농산물이 가격 경쟁력이 없다는 전제 하에 획일적인 가격 비교에만 집착한 나머지 우리농산물이 외국산과 차별화 되어 판매되고 있는 또 다른 시장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고, 알고 있다손 치더러도 대단히 피상적으로 알고 있다.
현실적으로 우리농산물만을 구입하려는 보이지 않는 구매단이 이미 오래 전 부터 존재하면서 더욱 그 층이 두텁게 발전하고 있는데 착안하여 그 실체를 확인하고 이를 육성토록 하여 우리농산물이 직거래로 많이 팔리도록 하여야한다.
이 구매단들은 대부분 직접 우리농민들을 찾아 구매하는데 주로 인터넷상에서 직거래로 각자 거래하는 현실이다
우리는 이점을 주의 깊게 관찰하여 현실화된 인테넷 거래를 활용하여 손쉽게 농민과도시민의 직거래가 일상화 되도록 기재를 마련하여야 한다.
오래 전 부터 직거래의 필요성을 강조해 온 터지만 이제는 직거래라는 시장이 제 기능을 실현할 수 있는 충분한 여건이 마련되어 있다.
우리농산물을 구매하기 위한 구매단이 두텁게 형성 되어 있는데다, 인터넷이 일상화 되어 있고, 택배의 발달로 공간적 제약은 극복된 현실에 농민의 공급은 자연히 따르게 되어 있다.
이런 상황을 배경으로 각종 채소 및 우리농산물 직거래는 자연스레 발전하여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를 활성화 시키면 농민이 농협만이 아니라 소비자에게 직접 팔 수 있는 선택의 여지도 열어 주면서 가격도 소비자와 농민이 다 같이 이익이 되는 훌륭한 시장이 된다.
이렇게 될때 우리의 안심먹을거리는 재생산이 가능해지고 농민 소득의 증대로 노령화의 문제점도 동시에 해결 될 수 있는 것이다.
인터넷 직거래는 단순 농산물의 거래에 국한 되지 않고 왕래, 감정의 교류 등 도농 간의 친화적인 유대로 발전되고 농사 정보도 공개 시켜 더욱더 시장의 활성화를 촉진 시킬 수 있고 나아가 좋은 삶의 터전을 도농 간에 동시에 제공해 줄 것이다.
현재 자연 발생적으로 생성된 수요 집단에 농민들이 스스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한다.
비록 농촌이 고령화 되어 직거래에 미흡한 점이 있지만 수요 공급이 원만한 직거래 시장이 형성되면 사소한 문제점들은 자연히 해소될 것이다.
이제 도시민들도 농촌의 고령화로 우리농산물이 사라질 위기를 잘 알고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도시인들이 나서야 한다는 필요성도 느끼고 있는 현실이다.
우리농산물의 우수성을 인정하기 때문이다.
[참고 문헌]
김철규, 농산물의 대안 유통 모델 연구,명진씨앤피, 2004
국승용, 고객 지향적 농산물유통 사례연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08
윤서석, 한국식생활문화, 신광출판사, 2008
한용호, 농산물유통론, 상명출판사,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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