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 : Non Governmental Organization] NGO의 인력관리체제 및 NGO 근무자의 특징 (NGO의 바람직한 인력관리체계 및 다양한 NGO 근무자의 특성)

소개글

[NGO : Non Governmental Organization] NGO의 인력관리체제 및 NGO 근무자의 특징 (NGO의 바람직한 인력관리체계 및 다양한 NGO 근무자의 특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NGO의 인력관리체계
　1) NGO의 바람직한 인력관리
　2) 바람직한 채용
　3) 교육훈련
　4) 근무성적평가
　5) 직무수행의욕
　6) 승진관리

2. NGO 근무자의 특징
　1) 새로운 인적자원의 충원
　2) 근무시간과 직무
　3) 직무만족도 및 이직의사
　4) 조직안정성 및 신분보장

본문내용

O 진출이 많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즉, NGO의 상근자들의 경력분포를 살펴보면 간부급인 실 국장의 경우 사회운동경력자 59.0%, 특정분야 전문가 36.1%, 대학졸업자 3.3%, 일반직장인 1.6%순으로 사회운동경력자들의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은 반면에 상근간사들은 대학졸업자가 37.7%, 특정분야 전문가 29.5%, 사회운동경력자 23.0%, 일반직장인 9.8 순으로 사회운동경력자의 비중이 크게 낮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NGO의 새로운 인적자원의 충원은 사회운동경력과 무관한 일반 대학졸업자나 전문가들로 충원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 근무시간과 직무
둘째, NGO 근무자들은 근무시간이 많고, 직무의 한계가 명확하게 설정되지 않은 경우가 많으며 한 사람이 이질적인 기능을 복합적으로 수행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노동시간은 주당 평균 48.47시간으로 전 직종의 평균근무시간(2003년 기준 주당 47.01시간)보다 많을 뿐만 아니라 주당 50시간 이상을 근무하는 사람도 상당한 것으로 파악된다. 그러나 일하는 시간과 노력에 비해 급여 수준은 평균 최저임금 수준에 머물고 있을 정도로 낮다.
3) 직무만족도 및 이직의사
셋째, NGO근무자들은 직무만족도가 높으면서도 상대적으로 이직의사도 높다. 이희태 김석용(2001)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NGO 근무자들은 낮은 보수, 열악한 근무 여건에도 불구하고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사명의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만족도는 3.83(5점 만점 기준)으로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신분불안, 불투명한 장래 등으로 NGO 근무자의 상당수가 이직을 고려하고 있는 실정이다. 즉, 이현희(2006)의 연구결과 NGO근무자 중 3년 이내에 이직을 하겠다는 사람이 과반수가 넘는(58.3%) 것으로 나타났다는 사실이 이를 입증한다.
4) 조직안정성 및 신분보장
넷째, NGO 중에는 조직안정성이 확립되지 못한 경우가 많으며 그 결과 정부, 기업조직에 비해 직원의 신분보장 정도도 낮다. 실제로 이희태 김석용(2001)의 연구결과에서도 NGO 근무자들의 신분안정성에 대한 만족도는 3.08(5점 만점)로 관련 변수 중 가장 낮게 나타났다는 점에서 NGO 근무자의 상당수가 신분불안의 문제를 겪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대부분의 NGO는 재정적인 한계 등으로 금전적 보상체계가 미약할 뿐만 아니라 비금전적 보상체계의 경우도 다양하게 개발되어 있지 못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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