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Paul신학] 세례와 성찬 - 세례에 대한 바울의 가르침(세례에 대한 바울의 언급, 세례의 취지와 방식 및 대상자들), 성찬에 대한 바울의 가르침(성례의 준수와 예식 적차 및 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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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바울Paul신학] 세례와 성찬 - 세례에 대한 바울의 가르침(세례에 대한 바울의 언급, 세례의 취지와 방식 및 대상자들), 성찬에 대한 바울의 가르침(성례의 준수와 예식 적차 및 취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세례에 대한 바울의 가르침
1) 세례에 대한 바울의 언급
2) 세례의 취지
3) 세례의 방식
4) 세례를 받을 대상자들

2. 성찬에 대한 바울의 가르침
1) 성례의 준수와 예식 절차
2) 성찬의 취지

본문내용

물을 받는 자의 편에서 능동적으로 참여할 것이 요구되나, 세례의 경우는 본질상 받는 자가 수동적으로 참여하는 것이기 때문에, 세례에서는 유아와 어린 자녀들을 포함시키는 반면 성찬의 경우는 당사자가 자기를 살필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성숙한 다음에야 비로소 참여하도록 허용하는 것이 합당하다.
2) 성찬의 취지
(1) 기념의 의미.
유월절이 구약 교회의 애굽으로부터의 모형적 구원을 기념하는 것이었듯이, 성찬도 마찬가지로, 구약의 모형적 구원의 신약적 원형으로서 교회가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유월절 절기에 우리의 희생 제물로서 죽으심으로써 성취된 교회의 구속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것이다. 이를 통하여 교회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역의 역사적 실재성을 돌아보고 또한 교회를 위한 그리스도의 희생적 죽으심을 기념하며 또한 선포하는 것이다.
(2) 종말론적 기대.
성찬은 그리스도의 고난의 역사적 실재를 거꾸로 돌아보는 것인 동시에, 종말론적 하나님 나라의 강림을 기대하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성찬을 구체적으로 하나님 나라에 대한 종말론적 안목과 연관지으셨고(눅 22:16, 18), 바울도 성찬을 종말론적 초점에 맞추고 있다(고전 11:26).
교회가 세상에서 나그네로서 순례하는 동안 교회에게 성찬을 주시는 것은 종말에 대한 소망을 불러일으키고자 함이다. 성찬에 ‘합당하게’ 참여하는 사람은 또한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면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참석하여 그리스도와 더불어 그의 아버지의 나라에서 포도 열매를 새로이 마실 그날을 바라보는 것이다(마 26:29; 막 14:25; 눅 22:18).
(3) 은혜의 수단.
성찬에 ‘합당하게’ 참여함으로써, 신자는 죄에 대한 희생물로서 그를 위하여 드려지는 주님의 몸과 피에 믿음으로 ‘참여하며’(고전 10:16), 그리하여 영적 영양분을 얻고, 은혜 안에서 자라며, 감사와 하나님을 향한 섬김을 새롭게 한다. 성찬 참여는 성찬물을 통해서 제시되는 그리스도의 구속의 영적 혜택들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로이 부여받아 누리는 의미가 있는 것이다.
(4) 수고를 요하는 규례.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제171문은 바울의 교훈에 따라서, 주의 식탁에 나아오는 자는 그에 앞서서 먼저 스스로를 준비해야 할 것을 말씀하고 있다. 174문은 성찬이 시행되는 동안 성찬물을 받는 사람들에게 권면하고 있다. 175문은 성찬에 참여한 후에 신자들이 행하여야 할 일에 대해서 권면하고 있다.
(5) 증명의 성격을 띤 변증.
기독교와 자유주의 사이의 생사를 건 싸움에서 성찬은 그 표징적 성격을 통해서, 도한 그 제정의 말씀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죽으심이 대리적이며 희생적인 속죄의 죽으심으로 보는 바울의 해석이 그리스도의 죽으심의 역사에 대한 참되고 적절한 유일한 견해라는 사실을 입증해 주는 하나의 변증으로 서 있다. 그것은 또한 그리스도의 재림과 마지막 심판을 선포하는 것이기도 하다.
우리는 세례와 성찬이라는 신적으로 제정된 두 가지 성례에 대한 바울의 가르침에 대한 논의를 마쳤다. 바울의 이방 교회들의 성례 시행은 오늘날 행해지고 있는 것보다 훨씬 의식적인 면이 적었다. 그 당시의 교회에서는 신자들이 처음 신앙을 고백할 때에 즉시 세례를 받았고, 성찬의 경우도 바울의 적절한 경계들을 선포한 다음에는 매운 단순한 방식으로 시행한 것으로 보인다.
바울이 제시한 대로, 단순하고도, 신실하며, ‘합당하게’ 복종하고 시행하는 것이 그리스도인들을 강건하게 하며 그들로 하여금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도록 구비시켜 줄 것이다. 지혜로우신 하나님께서 신자들의 성장과 영적 건강에 필수적이며 선하다고 결정하셔서 베푸신 이 은혜로운 ‘도움’의 수단들을 신실하게 지켜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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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3.24
  • 저작시기2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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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6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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