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신학 Pauline theology] 바울의 생애 (바울의 생애 초기, 바울의 소명과 회심, 선교사 바울, 갇힌 자 바울, 연대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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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바울신학 Pauline theology] 바울의 생애 (바울의 생애 초기, 바울의 소명과 회심, 선교사 바울, 갇힌 자 바울, 연대기 문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바울의 생애 초기
2. 바울의 소명과 회심
3. 선교사 바울
4. 갇힌 자 바울
5. 연대기 문제

본문내용

만약 디모데와 디도에게 보낸 편지가 이 기간에 해당한다면, 이 서신들은 그가 에게해 지역에서 계속 사역했음을 보여 준다. 바울이 스페인을 방문했을 가능성도 있다(클레멘트 1서 5장은 그가 ‘서쪽 경계 끝’에 도착했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결국 그는 다시 체포되어 재판을 받고 처형되었을 수도 있다. 이것은 디모데후서 4장을 볼 때 아주 분명해진다. 그러나 이 서신에 나온 정보가 그의 첫 번째 체포와 재판을 가리킬 수도 있다.
둘 중 어떤 것이 맞든지 간에, 바울이 그의 상당부분을 순회 선교사가 아니라 수형자로 보냈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5. 연대기 문제
바울의 생애에서 일어난 사건들의 연대를 결정하는 일은 쉽지 않다 여기에는 두 가지 문제가 있다. 우선, 사건들을 시간 순서대로 나열한 상대적인 연대기(relative chronology)가 있다. 특별히 바울이 쓴 편지들을 바울의 여행과 수감 생활에 관한 대략적인 개요 안에 적절히 배치하는 데 어려움이 따른다. 둘째, 절대적인 연대기(absolute chronology)가 있다. 이것은 사건이 일어난 연대를 정하고 그 사건들 사이의 간격의 길이를 표시하는 방법이다. 상대적인 연대기에서는 증거가 부족하고 일어난 사건을 재구성하는 가설들이 다양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문제가 생긴다. 반면에 절대적인 연대기에서는 고정된 고대 역사의 연대를 참고하여 정확한 연대를 정할 수 있지만, 참고할 수 있는 사건들이 아주 적다는 데 문제가 있다.
전승의 증거
바울이 자연사했을 가능성을 위에서 언급하기는 했지만, 초기 기독교 전승은 한결같이 베드로와 바울이 모두 처형당했다고 말한다. 클레멘트 1서 5장은 이 두 사람을, 죽을 때까지 박해를 받은 사람들을 다룬 단락에 포함시키고 있다:
이제 우리는 훌륭한 사도들을 보자. 베드로가 있다. 사람들의 불의한 시기심 때문에 그는 한 번도 아니고 두 번도 아니고 수차례 고난을 당해야 했으며, 결국 자신의 신잉고백 때문에 자신에게 약속된 영광의 자리로 갔다. 바울도 사랑들의 시기와 다툼 때문에 고난을 받을 때 자신의 모범을 통해서 오래 참고 인내한 자의 상급을 보여 주었다, 일공 번이나 체포되고 추방되고, 들에 맞았으며, 동쪽과 서쪽에서 말씀을 증거한 후에 믿음으로 인해 고귀한 영성을 얻었고, 온 세상에 의(righteousness)에 대해 가르쳤으며, 서쪽 경계 끝까지 가서 사역하였다 그는 통치자들 앞에서 증거한 후에 이 세상을 떠나 거룩한 곳으로 올라감으로써. 오래 참고 인내한 자의 아름다운 모습을 분명히 보여 주었다.
바울이 로마 밖에서 참수되었다고 말하는 전통적인 장소에는 지금 '성문 밖 성바울‘ 교회당이 자리 잡고 있다. 이 교회의 설립은 그 장소가 정확하다는 사실을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 로마의 대화재 이후 네로 황제가 그리스도인들을 학살할 때(주후 65년경) 바울도 처형되었다는 견해는 신빙성이 있다.
세속 역사를 통해 절대적인 연대들을 정하기 위해 우리가 시도할 수 있는(언제나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여섯 개 정도의 시점들이 있다.
■ 아레다왕이 다스리던 때의 다메섹의 방백(고후11:32). 아레다는 39년이나 40년에 죽었으며, 이것은 바울이 다메섹을 탈출한 연대를 적어도 39년이나 40년 전으로 확정할 수 있다. 어떤 학자들은 아레다 왕이 그 도시에 방백을 세운 가장 이른 연대가 주후" 37년일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우리는 정확히 모르며 그보다 빠를 가능성도 있다.‘‘
■ 헤롯 아그리파의 죽음(행 12:20-23). 그는 주후 44년에 죽었다.
■ 유대의 기근, 이때 바울은 예루살렘을 방문했다(행 11:27-30). 요세푸스(Antiquities 20:51, 101)에 따르면 우리는 이 연대를 대력 46-48년으로 추정할 수 있다.
■ 아굴라와 브리스길라가 고린도로 간다. 이는 유대인들은 로마를 떠나야 한다고 한 클라우디우스황제의 칙령 때문이었다. 이 칙령이 주후 41년에 반포되었다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주후 49년에 반포된 것으로 본다(고대 자료들에서도 상충되는 진술을 하고 있다).
■ 바울이아가야의 총독 갈리오 앞에 선 연대(행 18;12), 그리스의 델피(Delphi)에서 발견된 비문을 통해서 우리는 갈리오가 총독으로 재임한 시기를 주후 51-52년(여름에서 여름까지)으로 분명하게 정할 수 있다,
가능성 있는 연대기
리즈너(Riesner)가 제시한 최근의 가장 상세한 연구를 토대로 다음과 같은 개략적인 연대기를 작성할 수 있다. 명조체로 표기한 것은 리즈너가 작성한 연대이고, 바울의 생애에서 이 틀에 들어맞을 수 있는 사건들은 굵은 고딕체로 표기했다. 서신을 작성했을 가능성이 있는 시기를 이 표에 포함시켰지만 몇몇 경우에는 아주 불확실하다.
30예수의 십자가 죽음
31-32스데반의 죽음과 바울의 회심
아라비아와 다소의 바울
안디옥의 바울
45기근 구호품을 가지고 예루살렘을 방문함
갈라디아로의 첫 번째 전도여행
갈라디아서
예루살렘 공의회
마게도냐와 아가야로의 두 번재 전도여행
50바울의 고린도 도착(18개월 정도 머무름)
데살로니가전후서
안디옥으로 돌아옴
아시아로의 세 번째 전도여행
고린도전후서
55에베소를 떠남
마게도냐와 아가야를 방문함
로마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옴
예루살렘에서 체포되어 가이사랴에 수감됨
59로마를 향해 출발함
60로마에 도착함
로마에 2년 동안 가택 연금 당함
빌립보서
빌레몬서, 골로새서
에베소서
디모데전후서, 디도서
■ 보르기오 베스도의 유대 통치(행24:27). 이 시기에 대해서는 논쟁의 여지가 있다. 위더링턴(Witherington, 1998a, p.716)은 59년의 화폐를 근거로 그 해에 베스도가 총독에 올랐다고 주장한다.
■ 금식(행 27:9). 이 유대인 절기(대속죄일)의 연대는 유대인 월력의 변화에 따라 매해 다르다. 이 이야기에서 암시하는 바에 따르면 이 때는 그 해의 후반부인 둣하다. 그렇다면 유일하게 가능성 있는 때는 10월 5일에 속죄일을 맞은 주후 59년이다.
그 밖에 논쟁이 되는 연대는 예수가 십자가에 달려 죽은 해다. 주후 30년과 33년 모두 주장되어 왔지만, 주후 30년이 더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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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3.24
  • 저작시기2015.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6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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