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문제와 보호] 한국문화에서의 분노이해 - 한(恨)과 화병 (hwa-b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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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되는 것이 특징적이다. 초기 발생의 화 경험에서는 분의 감정이 잠재적 과정으로 개입되는 것이 특징이나 시간의 경과와 더불어 화 사건이 인지적으로 정리되고 화의 감정에 인지적 요소가 더 큰 비중으로 관여 또는 포함되게 된다. 인지 과정의 명료도와 관여도가 커질수록 분의 현저성은 높아지고，특히 울과 화의 순환고리에서 울이 화로 전환되는 과정에 분의 마음이 매개변수 형태로 현저하게 관여 작용하게 된다.
참고문헌
류창현 저, 청소년을 위한 분노조절 & 분노치료, 교육과학사 2014
Mina K. Bulcan, MaryBeth Lake 저,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정신건강, 학지사 2013
모경환, 이미리 외 저, 청소년문제와 보호, 교육과학사 2014
한상철, 김혜원 외 저, 청소년 문제행동, 학지사 2012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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