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기타노 다케시(키타노 타케시)의 『위험한 일본학』

소개글

[서평] 기타노 다케시(키타노 타케시)의 『위험한 일본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굴’을 되찾기를 원했고 욕망에 정직하게 살아가면 일본인의 얼굴도 조금은 활력 있는 얼굴로 돌아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였다.
그의 9가지의 독설은 일본사회의 문제와 앞으로 일본사회가 발전할 수 있는 전망을 제시하였다. 하지만 현재 일본이 처해있는 사회의 문제점으로 보면 그가 제시한 방법은 맞는 말이지만, 제시한 방법들 중 몇 가지는 윤리적이지 못 하다던가 실현이 불가능한 그저 ‘비판’하기 위한 제시법 인 것 같다. 이 책에서 그는 일본을 신랄하게 비판한다. 어떻게 보면 부정적인 면으로 치우쳐서 보는 느낌이 들 때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 비판을 하면서 자기나라를 걱정하는 사람이 있을까 또 이 책의 제시법이 하나라도 실현되어서 일본 사회가 불행의 어둠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라는 감히 과감한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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