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아일랜드 (ireland)≫ 방송 구성 대본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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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드라마 ≪아일랜드 (ireland)≫ 방송 구성 대본 취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장르

* 기획의도

* 등장 인물

* 구성 방식 및 내용

* 문체 및 표현 기법

* 각색 및 비판, 수정

본문내용

으로 달리는 중아.
인상을 쓰면 서 있는 시연.
시연의 앞을 바람처럼 가르며 지나치는 중아.
시연, 그 통에 주춤 뒤로 넘어진다.
인상을 쓰는 시연. 가속을 받고 달리던 중아의 자전거가 멀리서 멈춰 선다.
뒤돌아 시연을 본다.
시연, 주저앉아서 중아를 본다.
시연: …(계속 노려보며 시비조로) 병원가야 되겠는데?
중아: (못마땅) 그르니까, 타라구.
시연: (여전히 노려보며 절뚝대며 중아의 뒷자석 쪽으로 와 선다.) 넘어지기만 해봐이, 씨.
중아: (자전거를 세워 놓더니, 상종하기 싫은 표정으로 시연을 보곤 언뜻 시연의 다리에 묻은 먼지를 불친절하게 툭툭툭 털어준다. 그리곤 앞 좌석으로 간다.) 잡어. 꽉.
시연: (잡기 싫은 표정으로 중아의 허리를 잡는다.)
중아: (출발.)
시연: (재수없는 표정으로 중아의 허리를 잡고 있다가 등에 묻은 흙을 털어준다.)
야, 니옷 빵꾸났다.
중아: (자전거 패달을 돌리며) 좋겠다, 빵꾸나서?
시연: (인상을 쓰며) 아이씨...
(그러면서 중아의 등을 가려주려는 듯, 구멍난 부위에 자신의 얼굴을 묻는다.)
야, 남는 옷 하나 있으니까, 이따가 그거 입고 가라.
중아: (어이없는 미소를 짓는다.)
시연: (기막힌 듯 웃음이 새어 나온다.) 참, 별스럽네.
시연을 태우고 달리는 중아의 자전거. F.S.
<격식은 필요치 않아요. 당신의 행동 하나와 미소 하나가 아침을 바꿉니다.>라는 자막이 올라간다.
마치, 자매처럼 예쁜 중아와 시연의 자전거 풍경이다.
화사하게 바람에 머리를 나풀대는 중아와 시연.
둘의 입가에 미소가 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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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5.10
  • 저작시기2015.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67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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