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Ski)에 대해서

소개글

스키(Ski)에 대해서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스키의 특성

2. 스키의 역사

3. 우리나라의 스키 역사

4. 스키 장비의 소개와 구입과 사용 방법.

5. 스키 타는 법


[우리나라와 일본의 스키 문화의 비교]

[스키의 자격증]

[스키경기의 종류]


우리나라 스키장 소개


1. 스키 상해

본문내용

차지하고, 그 다음으로 타박, 좌상, 인대손상, 창상, 탈구, 건단열 등이 많이 발생한다.
골절은 경골비골의 골절이 많다. 경골은 중앙골간부와 중하1/3에, 비골은 근위1/3부 및 외각(발목외측의 복사뼈)의 골절이 많이 발생한다. 특히, 외과의 골절은 과거에 ‘스키골절’이라고 불리울 만큼 스키어의 전형적인 골절이었다. 또, 경골비골골절은 예전에는 나선골절이 일반적이었다. 골절과 동시에 아킬레스건단열이나 족 관절탈구가 합병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또한, 외과골절(발목의 양쪽복사뼈골절), 대퇴골골절, 엄지손가락의 기절골기부골절과 제1중수골 골절 등도 많다.
염좌는 관절인대의 손상인데, 그 상태에 따라 1도(인대섬유가 단순히 늘어나기만 한 것), 2도(인대섬유의 일부분이 단열한 것), 3도(인대에 커다란 단열을 초래한 것)로 나눈다. 따라서, 염좌와 인대손상을 엄밀하게 구별할 수 없을 때도 있다. 스키에 의해 일어나는 염좌는 무릎관절과 발관절에 집중되어 있다. 특히, 무릎관절의 안쪽에 일어나는 염좌, 내측 측부인대 손상이 매우 많다. 발관절염좌는 과거보다는 적지만, 여전히 많이 발생하고 있다.
절상이나 좌상은 안면두부의 노출부위에 많다. 전도하여 바인딩이 풀어져 스키판이 걸리거나 미끄러지면서 많이 발생한다. 한편, 앞쪽으로 전도하여 하체에 강한 구부림의 힘이 작용하여 일어나는 상해에는 Boot top골절, 아킬레스건단열 등이 있다.
(2)상해발생부위
스키상해는 하지에서 많이 발생하고, 하지중에서도 하퇴에 집중되어 있다.
한편, 전 도시에는 하지 외에 상지에도 상해가 종종 발생한다. 전 도시 손을 뻗쳐서 설면에 강하게 부딪치면 충격으로 엄지손가락손목전완의 골절, 손 관절의 염좌를 초래한다.
특히, 엄지손가락의 중지절관절 손상은 스키어의 엄지손가락이라 불릴 만큼 많이 발생한다. 스키어는 전도시에 스톡에서 반사적으로 손을 떼는데, 그 순간이 늦기 때문에 스톡과 함께 손가락이 강하게 설면에 부딪치게 되어 손안에 스톡의 상단이 있고, 엄지손가락은 강제 외전신전하여 손과 다른 손가락을 설면에 강하게 밀어붙여지기 때문에 발생하는 상해이다.
2) 스키 상해의 발생원인과 예방
스키 상해의 발생원인과 예방에 대해서는 스키어, 용구복장 및 환경 등 3가지 요인으로 나누어서 생각할 수 있다.
(1) 스키어
스키 생해의 발생은 개개의 개인의 스키기술을 고려하지 않고 수준 이상의 장소에서 활주하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다. 스피드 컨트롤이나 넘어지는 법을 충분히 마스터하지 않은 사람이 중급 정도의 사면을 활강하거나, 중급자가 급경사의 사면에 도전할 때 상해가 발생하기 쉽다. 또 피로나 주의력 부족도 커다란 요인이 된다. 스키장에서 워밍업이나 기초운동을 하지 않고 직활강 등을 하였을 때도 상해의 발생이 많다.
하지골격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도 상해가 발생한다. 예를 들어, 하지 좌우의 길이가 틀리거나, 하지나 발의 변형(내반외반)이 있으면 발과 스키화가 적합하지 않고 , 그 때문에 적절한 자세 유지나 체중 분포가 곤란하여 회전동작이나 에지 컨트롤에 영향을 미친다.
상해의 예방책으로서는 스키장에 가기 2～3주 전부터 컨디션 조절을 할 필요가 있다. 생활을 규칙적으로 하고 러닝을 하거나 에르고미터 등을 통하여 전신지구력을 높이며, 또 순간적 방어동작에 필요한 신체의 민첩성 운동 등을 길러주는 것도 좋다.
스키장에서는 스키를 신기 전과 신은 후에 준비운동을 한다. 그리고, 자기의 스키 기술이나 체력에 따른 사면을 선택해 활강해야 한다. 그 때 유능한 지도자에게 기술을 배우도록 노력한다. 특히, 초심자들은 넘어지는 법을 확실하게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드럽게 넘어지는 법을 습득하여, 넘어질 때는 언제라도 산쪽으로 비스듬하게 넘어져야 한다.
스피드컨트롤 방법을 학습하여 감속정지연습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수영의 호흡법과 같이 어느 스포츠에서도 기본기술이 되는 것이 있고, 그것을 확실히 습득하면, 향상이 빠를 뿐만 아니라, 상해나 소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가 있다. 스키에서는 안전하게 넘어지는 법과 확실한 속도조절이 절실히 요구된다.
한편, 이런 기본기술이 충분히 습득된 중상급자는 스키장에서의 예절이 문제가 된다. 안전하고 즐거운 스키를 모두가 할 수 있도록 스키어의 예절향상도 필요하다.
(2)용구복장
용구불량 중에는 바인딩에 원인이 있는 것이 대단히 많다. 세이프터 바인딩의 기능은 정상적인 활동시에는 스키를 견고히 유지하지만, 상해를 초래 할 듯한 부하가 가해지면 확실하게 신발과 이탈시키는 것이다.
스키 몸체가 너무 길어서 조절하기 어려운 것, 불필요할 만큼 에지가 예리한 것, 재질이 단단한 것이 상해의 원인이 되기 쉽다. 따라서, 초심자는 비교적 부드럽고 길이도 짧은 것, 가능한 한 신장+10cm 정도의 것으로 에지가 녹슬지 않은 것을 이용한다. 기술이 향상됨에 따라 스키의 길이를 길게 해도 좋다.
스톡은 신장이나 스키 몸체와 관계를 잘 고려해야 하며, 스키어의 엄지손가락을 방지하기 위해서도 쥐기 쉽고, 떼기 쉬운 것이 좋다.
복장에 관해서는 최근에는 기능성보다도 패션성이 중시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목이나 손목을 심하게 노출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러한 것은 신체부위에 절좌창을 유발하거나, 동상을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복장은 자기의 몸을 보호하는 것을 우선으로 생각해야 하며, 머리부터 발까지 필요한 복장은 모두 갖추도록 한다.
(3) 환 경
기후불량, 스키장 관리의 미흡(위험표시 등의 불비, 장애물 지도체제의 불량 등) 혼잡한 스키장 등의 환경요인을 원인으로 하여 상해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스키장을 관리하는 측은 위험인자를 항상 파악해서 안전하고 즐거운 스키장이 되도록 한다. 또한, 스키학교, 구급요원, 진료시설이 있는 스키장을 선택하고, 기후가 급변하여 시계가 불량하게 된 때에는 신속하게 스키를 중지하는 등의 배려와 주의가 필요하다.
<자료 출처>
*도서명: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는 스키교본
*도서명: 스키 아카데미
*도서명: 스키100%즐기기 <김동환, 가림M&B>
*도서명: 스키 <추건이, 대경북스>
*도서명: 평생스포츠 스키 이해<김교준, 대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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