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과 전공생(부전공생) 진로욕구와 의식 탐구

소개글

사회복지학과 전공생(부전공생) 진로욕구와 의식 탐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조사명
2. 조사 목적 및 개요

Ⅱ. 조사 설계
1. 조사 일정
2. 2자료 분석 방법

Ⅲ. 조사 결과
1. 구성인원의 빈도분석 결과
2. 전공 만족도 분석 결과
3. 졸업 후 예상 진로와 전공과의 일치성 분석 결과
4. 의식 조사 결과

Ⅳ. 논의 및 결론

본문내용

0
청소년지도사
2
집단상담전문가
1
사무자동화
1
놀이치료사
6
약물 상담
전문가
1
아동상담사 2급
3
<표8> 작격증 준비 여부
단위 : 명
전혀
준비하지
않고 있다
준비하고
있다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13-1.
전공 공부 및 학점관리
4
37
9
13-2.
영어 공부(회화, 토익, 토플, 텝스 등)
20
24
6
13-3.
제2외국어 공부(일어, 중국어 등)
39
9
6
13-4.
국가고시 및 각종 시험 준비
20
21
8
13-5.
자격증 취득
16
23
11
13-6.
희망 직업에 필요한 교육 및 훈련이수
24
24
2
13-7.
해외 유학
40
8
2
13-8.
어학 연수
41
8
1
13-9.
관련분야 직무경험 쌓기
(아르바이트, 인턴, 공모전 등)
19
24
7
13-10.
기타( )
4
1
0
<표9> 취업을 위한 준비 여부
구 분
빈 도
비 율
1학년 1학기
0
0
1학년 2학기
1
2
2학년 1학기
5
10
2학년 2학기
9
18
3학년 1학기
16
32
3학년 2학기
9
18
4학년 1학기
7
14
4학년 2학기
3
6
합 계
50
100%
<표10> 취업을 위한 준비 시기
결과해설 : 의식 조사 결과 자격증 준비 여부로는 미술치료사, 직업상담사2급, 놀이치료사 순으로 높았고, 취업을 위한 준비 여부는 ‘전공 공부 및 학점 관리’는 대체로 ‘준비하고 있다’에 응답 비율이 많았으나, 다른 항목에 대해선 대체로 ‘전혀 준비하고 있지 않다’에 많은 수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많은 학생들이 성적관리에만 치중되어있다는 것은 취업에 관해서 실무현장에 대한 경험이나 적극적인 구직을 위한 활동 또는 취업을 하는 데 필요한 자격증 관리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준비성이 낮다고 본다. 그러나 취업을 위한 준비 시기 질문에 관해서는 3학년 1학기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고 나왔으나, 상위의 질문과 비교했을 시 취업에 대한 준비 시기는 이른편에 속하나 그에 따른 준비성은 낮다고 볼 수 있다. 이는 현장실습 위주로 된 학과목 보다는 이론적이고 단기적으로 보여주는 실습위주의 학습방식에 영향을 미친 것이라 볼 수 있다.
Ⅳ. 논의 및 결론
위의 제시된 자료를 통해서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의 진로욕구와 의식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상위 결과에서 보여주듯이 현재 전공에 대한 인식과 만족도는 대체로 만족한다고 볼 수 있었다. 이는 학과생으로의 자부심과 소속감이 크다는 것으로 해석 할 수도 있다고 본다. 그러나 불만족의 의견으로 봤을 땐, 학과생으로의 자부심과 소속감이 아닌 어느 한 개인적인 문제 또는 생각의 차이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아 이들에 대한 전공관련 선택을 함에 있어서 다양하고 적성에 맞게끔 선별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본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의 다양하고 개별화된 전공선택 욕구를 파악하고 선별하는 것에는 많은 제한점이 있으리라고 본다.
졸업 후 예상 진로에 관해서는 대체로 아동이 높았고 복지관에 들어가는 것을 선호했다. 아동은 보육학연계전공을 이수를 하는 학생들이 많고 또한 사회적으로 저출산 시대의 영향을 받고 있지만 이는 현재 몰려있는 노인, 정신, 장애인과 같은 인기 분야로 진출해서 취업하기 힘들 것이라 예상을 하여 어느 정도 미래성이 보장될 것이라 보고 아동분야로 진출한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앞으로의 취업 추이 현황과 같은 전문적인 통계자료 없이 사회적 또는 학교 내 분위기로만 판단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할 수 있다. 단순히 직장으로의 생각을 갖기 보다는 직업의식과 같은 전문가적 마인드를 가지고 학교 내 활동이나 구직을 위한 준비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현재 사회복지학생으로 다니고 있는 조사원들도 이러한 실태조사에서 보듯이 많은 학생들이 취업에 관해서 많은 걱정과 상담을 받고는 있지만 적극적으로 취업 준비를 하기 위한 자격증 관리 또는 각종 시험에서는 준비성이 매우 미약하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또 어느 인기 직종 또는 자격증으로 편향될 가능성이 컸다는 것에 개인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분야로 진출하기 보다는 단순히 먹고 살기 위한 또는 위험하고 어려운 일은 피하려는 것으로 이는 사회복지사로서의 전문가적 마인드가 매우 부족한 것으로 보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개개인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취업 프로그램을 실시하거나 교과목 중심보다는 현장실습 위주의 교육방식이 주를 이루어야 한다고 본다. 모든 인간이 최대의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사회복지 국가가 되기 위해선 우리 전주대학교 모든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전문가적 마인드를 갖고 임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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