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주의 사상』 요약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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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개혁주의 사상』 요약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개혁주의 사상

1장 개혁주의란 무엇인가?

2장 개혁주의와 하나님 중심사상

3장 개혁주의와 다른 신학체계

4장 개혁주의의 역사 : 종교개혁과 개혁교회의 형성

5장 개혁주의의 역사 : 칼빈의 개혁과 개혁주의 사상

6장 칼빈주의 5대 교리

7장 개혁주의 신앙고백서

8장 하나님의 주권과 역사현실

9장 결론을 대신하여 : 개혁주의적인 삶

본문내용

대해 서술하고자 합니다. 이 문답서는 17세기 작성된 웨스트민스터 신앙문답서와 함께 개혁주의 전통의 교회에서 가장 중요하게 취급되어 온 신앙고백서입니다. 전 129문으로 구성된 이 신앙문답서는 3부분으로 되어있는데 1부는 인간의 죄와 비참함에 대하여(3-11문), 2부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인간의 구원에 대하여(12-85문), 3부는 구원받은 성도의 감사의 삶에 대하여(86-129) 기술되어 있는데 이는 로마서의 구조를 따른 것입니다. 특히 이 신앙문답서는 구조적 면에서 다른 점이 있는데 바로 인간의 죄와 비참함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는가에 대한 문답으로 시작된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칭의에 대한 점으로 루터교적인 요소를 띠고 있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에 대해 다루고자 합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1647)는 17세기 영국 웨스트민스터에서 작성도니 장로교의 신앙고백서로서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을 드러내고 있는 중요한 고백서입니다. 이 고백서는 전 33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제1장에서는 성경을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으로 강조하며 무오한 신적 권위가 있으며 성령의 내적 증거로 우리가 믿게 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제2장에서는 3위일체 하나님에 대해서, 3장은 하나님의 영원한 작정, 4장은 창조, 5장은 섭리에 대해, 6장은 인간의 타락과 형벌, 7장은 하나님과 사람의 언약, 8장은 중보자 그리스도, 9자은 자유의지, 10-18장은 은혜와 구원에 대한 확신, 19장은 율법을 행위계약의 관점에서 서술, 20장은 기독교인의 자유와 양심의 자유, 21장은 예배와 안식일 22장은 맹세와 서약, 23장은 위정자에 대해, 24장은 혼인과 이혼, 25-31장은 교회론, 32,33장은 죽음과 부활과 심판에 대해 기술하였습니다. 이는 성경과 성경의 권위를 강조하고, 하나님의 주권사상을 강조하며, 계약신학의 전개를 보여주고 신자의 생활이 강조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8장 하나님의 주권과 역사현실
인간의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역할이 어떠한가에 대해 크게 3가지의 견해가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은 인간의 역사와 삶 속에 아무런 통치권도 행사하시지 않는다는 견해, 둘째는 하나님이 전적으로 간섭하시고 섭리하신다는 견해, 셋째는 궁극적으로 하나님이 역사를 통치하시지만 인간의지의 영역이 여전히 남아 있다는 견해가 있습니다. 이에 대해 순차적으로 기술하고자 합니다. 먼저 인간의 역사와 삶 속에 아무런 통치권도 행사하지 않는다는 견해의 대해 다루겠습니다. 이것은 영국의 이신론에서 시작되어 하나님은 우주의 창조자이시지만 그가 창조하신 세계를 통치하거나 다스리지는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은 인간의 역사 속에 내재하지도 않으시고, 인간의 삶의 주권자도 아니시며, 섭리자도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하나님께서 전적으로 간섭하시고 섭리하신다는 견해에 대해 다루겠습니다. 이 견해에서 하나님은 초월적 존재이며, 인간의 역사 한복판에서 그 역사를 주관하시고 통치하신다는 점을 주장하고 모든 역사과정은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개입하시고 간섭하시고 섭리하신다고 주장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불순종을 통해서도 자신의 정하신 뜻을 이루어 가시기에 역사과정에는 하나님으로부터 무관한 인간의 독립적 행위와 우연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 역사를 통치하시지만 인간의지의 영역이 여전히 남아있다는 견해에 대해 다루고자 합니다. 이 견해 속 하나님은 인간의 삶과 역사에 순간순간 개입하시고 인도하시고 섭리하시지만 그의 자녀들의 실수로 문제와 고통을 준다고 설명합니다. 즉 역사과정이 하나님의 섭리과정 속에 있지만 부분적으로 인간의 의지가 행사될 수 있고, 인간의 죄와 자유의지의 오용 때문에 인간의 역사는 항상 선과 정의 혹은 도덕과 조화되지 못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이러한 위의 견해들이 있는데 개혁주의에서는 역사에 대해서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에 대해 서술하고자 합니다. 성경에서는 분명히 하나님은 인간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과거나 현재나 미래에도 변함없이 역사하시고, 간섭하신다고 말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모든 것에서 선을 위해 역사하시며, 인간이 행한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손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의 유익을 위해 사용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모든 것에서 우리의 ‘종국적 선’을 이루시기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궁극적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헤아려 보는 긴 안목이 필요합니다.
정리하자면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통해서 무에서 이 세상을 창조하셨으며, 피조된 세계에 주권을 행사하고 다스리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궁극적으로 우리의 역사를 하나님의 거룩한 뜻 안에서 이루어 가실 것이기에 우리는 그것을 원근법으로 헤아리는 안복이 필요합니다.
9장 결론을 대신하여 : 개혁주의적인 삶
먼저 개혁주의는 삶을 위한 학문임을 이야기합니다. 특히 개혁주의자들에게 있어서 신학은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구원받는 그리스도인들의 실제적인 삶을 위한 실제적 학문입니다. 즉 칼빈주의 신학에 있어서 신학은 교회의 덕성함양을 위해 고안된 실제적인 학문으로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주권 하에서 살아가고 하나님 면전에서 사는 삶의 방식을 강조합니다.
다음으로 하나님의 영광에 대해 강조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이 땅 속에서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며, 하나님의 주권이 행사하도록 해야 하고 그렇기에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문화적 소명을 지니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영광이며 칼빈에게 있어서는 인간의 삶의 궁극적 목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성경과 삶에 대해 강조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는 유일한 표준이기에 모든 학문의 원천이고 규범이 되기도 합니다. 개혁주의란 하나의 세계관입니다. 그래서 신앙과 생활, 신앙과 학문, 신앙과 결혼, 신앙과 직장생활이 무관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일원론적이며, 일관성 있는 포괄적인 삶 곧 삶의 전체성 속에서 신앙고백적 삶을 추구해야 합니다. 이런 삶의 방식은 변화된 하나님과의 관계와, 이웃과 피조의 세계인 대물 관계에 있어 변화된 가치로 살아가는 삶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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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8.04
  • 저작시기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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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78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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