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現代사회와심리학 레포트 보고서 - 공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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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現代사회와심리학 레포트 보고서 - 공격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사례 및 분석

2-1. 본능이론 – 정신 분석 이론

2-2. 본능이론 – 인간 동물 행동학

2-3 좌절 공격이론

2-4. 인지적 신 연합주의

2-5. 전위된 공격

2-6 흥분 – 공격이론

2-7 흥분 – 전이 이론

2-8 사회학습이론 – 강화

2-9 사회학습이론 - 매체폭력시청



3. 참고문헌

본문내용

공격성을 표출하는 것이 아니라 좌절 상황 이후에 인지적인 판단과정을 거쳐 공격성을 표출할지 아닌지를 결정하게 된다. 이러한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완화단서’ 인데 완화단서란 좌절 상황에서 인간이 느끼는 좌절감을 완화시켜 줄 수 있는 유·무형의 단서를 말하며 이는 좌절의 원인이 합리적이거나 좌절 상황을 만들어낸 피의자의 반성, 좌절 상황을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 등 다양한 방법으로 주어질 수 있다.
위 좌절공격 이론의 근거로 사용한 예시에도 역시 좌절공격 이론의 한계점이 존재한다. 우선 임병장 사건에서 임병장은 총기난사를 한 부대로 전입오기 전에 복무하던 부대에서도 따돌림을 당했고 학창시절부터 그의 좌절은 계속되어 왔다. 하지만 매번 공격성을 표출하지는 않았다. 마찬가지로 볼티모어 폭동 사례에서도 흑인 청년 프레디 그레이의 사망 이전에도 많은 인종 차별적 사건들이 있었음에도 흑인 사회가 매번 폭동을 일으킨 것은 아니다. 다음은 인지적 신 연합주의로 해석할 수 있는 사례들이다.
2014년 프로야구, 두산 vs 한화
선발 타투스코는 두산 양의지에게 3타석 연속 몸에 맞는 볼을 던져 아찔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첫 타석에서 몸에 맞는 볼, 두 번째 타석에서도 역시 양의지의 팔에 맞더니 세 번째 타석 역시 몸에 맞는 볼이 나오자 양의지가 참았던 불만을 표출합니다.
역대 11번째 3타석 연속 사구에 타투스코도 모자까지 벗으며 사과를 표했고 다행히 싸움으로 번지지 않았습니다.
두산의 타자 양의지는 한화의 선발 투수인 타투스코에게 한 경기에 3연속 몸에 맞는 볼을 맞았다. 좌절-공격 이론의 입장에서 생각해볼 때 두산의 양의지 선수는 몸에 볼을 맞았을 때(좌절 상황) 공격성을 표출했었어야하며, 이는 양 팀의 벤치클리어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사건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몸에 공이 맞을 때마다 투수가 모자까지 벗고 고개를 숙여 사과하였으며 한화의(상대팀) 포수가 적극적으로 갈등을 중재하는 등 적절한 대처를 했기 때문에 양의지 선수는 공격성을 표출하지 않았고, 이 사건은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었다. 이러한 일련의 행동들은 양의지 선수에게 충분한 완화단서로 작용하였고, 이로 인하여 공격성은 표출되지 않았다.
2014년 프로야구, 한화 vs LG
타자에 위협구를 던져 시즌 첫 퇴장을 당한 LG 투수 정찬헌이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어제 한화와 경기에서 빈볼성 투구로 두 팀 벤치의 충돌을 야기한 정찬헌에게 5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 200만원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위 사례는 이전의 사례와 거의 비슷하지만 완화단서가 주어지지 않은 경우에 해당한다. 한화의 타자 정근우는 LG의 투수 정창헌에게 고의성 짙은 몸에 맞는 볼을 맞았다. 이는 정황상 고의성이 다분했고, LG의 투수는 빈볼을 던진 후 정근우 선수에게 적절한 사과도 하지 않고 무표정하게 바라보았다. 정근우 선수는 몸에 맞는 볼을 맞고 1루로 출루하며 자신보다 8살 어린 정창헌 선수에게 흥분한 모습으로 “인사 안 해?” 라고 말했으나 정창헌 선수는 무표정한 얼굴로 끝까지 사과하지 않았다. 이는 거친 몸싸움과 설전으로 이어졌으며 양팀의 벤치클리어링을 불러 일으켰다. 인간이 좌절 상황에서 인지적 판단을 했을 때 적절한 완화단서가 주어지지 않으면 이처럼 공격성이 표출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과에도 계속 흥분... ‘모녀 갑질’ 어떻게?
백화점 아르바이트생은 고객에게 차량을 제대로 주차해달라고 요구했다가 거절 받자 허공에 주먹질을 날립니다. 이 장면을 목격한 고객 모녀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항의했습니다. 아르바이트생은 곧바로 사과를 했지만, 이 모녀에게는 통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갑질\'은 다른 주차요원들에게까지 이어졌습니다. 주변에 있던 직원들까지 불러 모두 4명을 주차장 바닥에 무릎을 꿇게 한 겁니다. 모녀는 이후, 주차요원에게 폭언을 퍼부으며 잠시 밀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결국, 백화점 측에서 관리자가 나와 사과했지만 소동은 2시간 가까이 계속됐습니다.
인지적 신연합주의에 따르면 사과는 완화단서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주차요원과 백화점 관리자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모녀는 그들의 몸을 밀치며 폭언을 했다. 이 사례는 주차요원과 관리자의 사과가 모녀에게 충분한 완화단서로 작용되지 못했고 따라서 이는 공격성 감소로 연결되지 않은 경우이다. 이 사실은 완화단서가 객관적인 것이나 절대적인 개념이 아니라 개개인마다 다르게 작용될 수 있는 주관적인 것이며 지극히 상대적인 개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5) 전위된 공격 이론
전위된 공격은 좌절이 생겼을 때, 좌절을 갚아주는 대상이 ‘좌절과 상관없는 누군가’에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앞선 이론들에서 좌절이 생긴 이후 공격 행위를 할 때, 자신의 좌절을 갚아주는 대상이 좌절을 생기게 한 상대방이었으나, 전위된 공격은 그 대상이 좌절을 일으킨 상대방이 아니라는 것이다. 따라서 공격대상이 상대방에 있는 ‘복수’와 ‘보복’과는 다른 개념으로 작용한다. 좌절을 지닌 사람이 좌절을 유발시킨 원인 제공자를 보복할 수 없을 때(직장상사, 부모님, 사회현상, 천재지변 등) 좌절을 전위시킬 누군가를 찾게 되며, 주로 자신보다 힘이나 지위가 약한 사람에게 좌절을 전위시킨다.
로스엔젤레스 폭동
로스앤젤레스 폭동은 1992년 4월 29일에 시작되어 5월 4일까지 로스앤젤레스 역사상 최대 규모의 폭동이자 미국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킨 사건이다. 폭동의 시작은 로드니킹 구타 사건이었다. LA경찰관이 흑인 버스 운전수 로드니 킹을 과잉진압하는 모습이 TV에 방영되었는데, 과잉진압하면서 행해진 폭행장면이 방영되며 경찰관이 무죄라고 결론이 내려지자 이를 인종차별이라 여긴 흑인 청년들이 거리로 쏟아져나와 약탈, 방화, 살인, 강간을 저지르면서 6일간의 폭동이 발생한 것이다. 이때 피해를 본 곳은 로스앤젤레스의 코리아타운인데, 한인이 폭동의 피해자가 된 이유는 ‘두순자 사건’에서 찾을 수 있다.
폭동이 시작되자 미국 언론이 집중보도한 ‘두순자 사건’은 다음과 같다. 상점을 운영하던 두순자씨가 자신의 상점에서 오렌지 주스를 훔쳐가던 흑인 소녀 ‘할린스’와 말다툼을 한 이후 자신을 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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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9.07
  • 저작시기2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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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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