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과인간 공통)가족커뮤니케이션의형태 / 문제점과 개선방안 / 사례를 제시하여 설명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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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커뮤니케이션과인간 공통)가족커뮤니케이션의형태 / 문제점과 개선방안 / 사례를 제시하여 설명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 가치관의 변화
Ⅱ. 가족 커뮤니케이션
1. 가족커뮤니케이션의형태 및 문제점과 개선방안
2. 사례 조사 및 분석
3. 가족 의사소통 전략
4. 가정경영상의 커뮤니케이션
Ⅲ. 미디어 자료

본문내용

있다. 하지만 문제는 함께 하는 경우에도 대화가 없는 가족이다. 이에 함 대표는 “오래 같이 사는 가족이라 해도 정확한 감정은 의사를 표현했을 때만 파악할 수 있는 것”임을 강조했다. 서로 싸우면서 대화하는 것이 차라리 대화 없는 가정보다 건강한 가족의 모습이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대화가 없는 경우 상대방에 대한 무관심의 표현이다”는 것이 함 대표의 지론. 부딪치고 싸우면서라도 내가 갖고 있는 감정을 표현하고 하는 것이 더 낫다는 것이다.
▲방안
“분명 가족 간의 대화는 필요하지만 대화를 하는 방식도 중요하다”는 것이 함대표의 주장이다. 특히 갈등으로 대화가 단절된 가족의 경우는 대화의 시작이 싸움의 시작으로 번지는 가장 큰 원인이 된다. 가정에서 바람직한 대화방식은 무엇이 있을까. 대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의사 표현을 들 수 있다. 돌려 말한다든지 애매한 표현보다는 정확한 자신의 감정을 전달해야 상대방에 대한 이중적 해석을 하게 만들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갈등으로 부정적 감정이나 사고를 갖고 있는 경우 부정적 해석으로 대화의 본질을 흐릴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대화에서는 상대방을 비난, 질책, 책임을 전가하는 말은 피해야 한다. 이러한 대화는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갈등만 키울 뿐이다.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점은 대화를 한 후라면 변화의 모습을 상대방에게 보여줘야 한다는 것이다. 함 대표는 “쉽게 바뀌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며 “분명한 것은 가정에서 건전한 가족형성이 사회문제와도 연계된다는 사실이다”임을 강조했다.
3. [자녀들과의 올바른 대화법] 명령·훈계는 좌절감 줘 상대방 존중이 우선
모두들 문제는 대화로 해결하라고 말한다. 그러나 자녀와는 도통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는 게 대개의 10대 자녀들을 둔 부모들의 고민이다.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유수정 부모교육 수석강사는 이럴 때 먼저 “아이의 ‘말’보다 그 말을 하는 ‘마음’을 해석하라”고 조언한다.
대화의 기본태도는 상대방을 존중하고 공감하며 성실하게 대하는 것이다. 마음 같아서는 “시끄러워!” 소리 지르고 싶더라도 즉각적으로 튀어나가는 말을 참아야 한다. 비꼬는 투의 “잘∼ 한다.” “너는 왜 그 모양이냐?” 같은 비판이나 비난, 단정, 지시, 명령, 훈계는 아이에게 좌절감을 주고 대화를 가로막을 수 있으므로 금물이다. 대화를 하겠다는 일념으로 “누가 그랬는데?” “왜 그랬는데?” 계속 질문하고 탐색하는 것도 아이에게 부담이 된다. 아이의 말을 자르지 말고 들어줄 수 있을 때까지 들어주는 ‘듣기 훈련’도 필요하다.
이렇게 아이의 이야기를 집중해서 듣고, 아이의 속마음을 읽었다면 대화의 첫마디는 아이의 말에 공감을 표시해주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자녀와의 대화에 문제를 겪는 부모들의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는 자신의 생각을 강요한다는 점이다. 부모의 사랑에서 비롯된 것이라도 설교와 잔소리가 길어지면 아이는 귀와 마음을 닫는다. 신촌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신의진 교수는 “아이와 대화할 때는 이해하는 말과 가치를 전하는 말을 80대 20으로 맞추라”고 말한다.
자녀에게 관심이 많고 고민을 덜어주려는 노력을 기울이는 것은 인정하지만 자칫 문제를 감당하는 법을 모르는 채 부모가 도와주기만을 기다리는 아이로 만들 수 있다. 좋은 부모가 곧 해결사는 아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위의 상황에서 학원을 보내달라거나 과외 선생님을 구해달라고 스스로 해결방법을 내놓을 수 있다. 아이의 고민에 즉각적으로 해답을 주어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여유 있는 마음으로 아이에게 다가가는 것도 중요하다. 유수정씨는 “아이의 마음을 읽고, 부모의 마음을 전하려고 노력하라”며 “대화가 되면 저절로 모든 문제가 풀리기 마련”이라고 말했다.
[권혜숙 기자/국민일보/hskwon@kmib.co.kr]
4. 상호작용 단계 모델 - 드라마 속 대화를 적용하여..
냅(Knapp,1984)은 관계에 있어서의 상호작용 단계 모델을 ‘친숙해지는 과정’과 ‘소원해지는 과정’ 각각 5단계씩 제시하였다.
[친숙해지는 과정]
① 도입단계(Initiating): 두 사람이 처음 만나게 되는 착수 시기.
초기의 상호작용과 자신의 판단에 기초하여 서로를 살피는 단계이다.
예)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어요?
- 네... 그쪽도 잘 지냈어요?
② 탐색단계(Experimenting): 서로 어느 정도 알고 있는 것을 얘기하기보다는 모르는 부분들을 발견
하고자 한다. 이 단계에서의 관계의 성격은 일상적이고 무비판적이며,
마냥 즐겁다.
예) 아, 음악듣는걸 좋아하시나봐요. 저도 그런데.. 어떤 노래 좋아하세
요?
③ 활성화단계(Intensifying): 두 사람이 ‘친밀한 친구’가 될 때 형성된다.
‘우리’라는 말, 두 사람만이 이해하는 상징 등 개인적인 자기노출과 언
어적 변화, 그리고 직접적인 몰입의 표현을 통해 친밀감이 증진된다.
예) 좋아해요... 난 댁이 좋다구요..
- 나도 사실 그쪽이 좋아요.
④ 통합단계(Integrating): 두 사람이 태도, 사회적 역할, 언어적 행동, 공감수준, 공동 소유물 등과
같은 것들이 융합되는 것을 경험하는 단계이다.
예) 난 네가 마치 내 일부인 것 같아
- 그래, 네게 무슨 일이 있으면 그건 내 일이나 마찬가지야.
⑤ 결속단계(Bonding): 상호헌신을 약속하였음을 세상에 알리는 공적인 단계이다. 사회적 혹은 제도
적 지지를 얻는다.
예) 나와 함께 평생 살아주지 않을래?
- 그래..
[소원해지는 과정]
① 분화단계(Differentiating): 난 너가 그사람들이랑 어울리는게 마음에 안들어
- 내겐 소중한 사람들인데 왜 넌 그런 날 이해못하니?
② 차단단계(Circumscribing): 밥이나 먹어. 뭐 먹을래? 찌개? 그래. 그게 좋겠다.
③ 침체단계(Stagnating): 나한테 할 말 없어?
- 글쎄.. 난 너한테 더 이상 할 얘기도 없어.
④ 회피단계(Avoiding): 나 바빠요. 우리가 언제 볼 수 있을지 나도 장담 못해요.
- 그게 무슨말이야.
⑤ 종결단계(Terminating): 날 찾지마.. 난 더 이상 널 사랑하지 않아..
- 너무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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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9.12
  • 저작시기2015.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81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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