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사마리아인들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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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쁜사마리아인들 서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제발전에 영향을 미치는 건 맞지만 경제가 발전함에 따라 문화는 바뀌기 때문에 문화가 행동양식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도 한다.
총체적으로 나쁜 사마리아인들은 저자가 소위 ‘사악한삼총사’라고 일컫는 WTO, IMF, 세계은행으로 대변되는 부자나라들이다. 저자는 세계의 동시성장을 위한 자유무역이 결국 부자나라들인 나쁜 사마리아인들만을 위한 것이고 1차 산업에만 발전단계가 머무르도록 국제적인 기구들을 통해 개도국을 규제하고 있다. 그들의 간섭은 재정, 정치문제 등에까지 확대되었다. 정작 오랜 기간의 보호무역과 공기업의 성장으로 부자나라가 된 나쁜 사마리아인들은 같은 단계를 거치려는 개발도상국들에게 성적이 형편없었던 옛날(부자나라들의 과거과정이었던)이 단순히 신자유주의를 따르지 않아서 발생한 문제라고 한다.
책은 전체적으로 잘 구성되어 있다. 읽는 이로 하여금 저자의 생각과 말하고자하는 바를 명확히 알 수 있게 한다. 하지만 필자는 저자가 너무 나쁜 사마리아인들을 비판하는데 초점을 두었다고 본다. 간혹 신자유주의 경제학자 입장의 장점이 나오긴 하지만 이 책의 주된 목적을 고려하더라도 너무 편향적으로 서술이 되어있지 않나 싶다.
또한 전반적인 내용에서 과거 한국의 모습이 드러나지만 지금이나 미래에 대한 아무런 언급 없이 여기에서 그친다. 2012년 현재, 우리나라는 속국이라 비판받을 정도로 경제적인 측면에서 미국에 절대적으로 의지하고 있다. 저자는 나쁜 사마리아인의 선두에 서있는 국가로 미국을 내세웠다. 세계화시대에서 미국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한국의 역할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점이 없다는 게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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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5.09.22
  • 저작시기2015.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8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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