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의 영재교육] 영재아 교육 - 미국, 이스라엘, 독일, 중국, 대만, 한국(우리나라)의 영재교육

소개글

[각국의 영재교육] 영재아 교육 - 미국, 이스라엘, 독일, 중국, 대만, 한국(우리나라)의 영재교육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각국의 영재교육

I. 미국의 영재교육

II. 이스라엘의 영재교육

III. 독일의 영재교육

IV. 중국의 영재교육

V. 대만의 영재교육

VI. 한국의 영재교육 - 과학고등학교

본문내용

는 혜택을 준다. 영재교육 실시 학교는 관련 상급학교 또는 하급학교와 연계된 교육을 실시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6. 한국의 영재교육 -과학고등학교
서울 혜화동 서울과학고의 화학실험방. 30명의 학생들이 5-6명씩 한 조를 이루어 염화탄소의 분자량 측정시험을 하고 있다. 1시간 30여 분 동안 계속된 실험과정에서 학생들은 자율적으로 실험에 임하며 교사는 조별로 돌아다니며 약품 취급시 주의사항을 알려주고 학생들의 의문사항에 답해주는 정도다. 또 다른 실험 방에서는 4명의 학생들이 중금속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기 위한 실험을 하고 있다. 클럽 활동식으로 이루어지는 이 실험반 역시 지도교사가 있지만 대부분 학생들 스스로 토론하고 실험 결과를 비핀, 발표한다.
우리나라 영재교육의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과학고등학교의 교육현장이다. 과학고는 보통 해당지역에서 중학교 졸업예정자 중 교내석차 3% 이내의 학생으로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들이 응시한다. 과학고는 입학하면 처음 3개월간은 탐색기간으로 과정선택을 위한 현장학습이나 적성검사, 상담활동 등에 참가한다. 개인에 따라 2년만 수료하고 과기대에 진학하는 속진반도 있어 같은 기간 안에 학습 진도를 약 두 배 높여 진행한다. 최근 과학고가 명문입시고교 수준으로 전락했다는 비판도 만만치 않다. 영재아들을 잔뜩 모아놓고 고작 서울대 입시를 위한 진학지도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 것이다.
최고의 영재들이 모인 엘리트 학교라는 데 이견을 다는 사람들은 없지만 과학고가 정말 영재를 참된 과학자, 창조력 넘치는 연구자원으로 육성하는가에 대해서는 아직 아무도 자신할 수 없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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