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본론
한국
1. 한국의 기후와 자연 환경
2. 한국의 전통 건축
1) 전통주택의 공간구성
2) 전통주택 난방 온돌
3. 한국의 정원
일본
1. 일본의 기후와 자연 환경
2. 일본의 전통 건축
1) 전통주택의 공간구성
2) 전통 주택 난방 다다미와 이로리
3. 일본의 정원
결론
본론
한국
1. 한국의 기후와 자연 환경
2. 한국의 전통 건축
1) 전통주택의 공간구성
2) 전통주택 난방 온돌
3. 한국의 정원
일본
1. 일본의 기후와 자연 환경
2. 일본의 전통 건축
1) 전통주택의 공간구성
2) 전통 주택 난방 다다미와 이로리
3. 일본의 정원
결론
본문내용
활용이 크게 발달하였다. 그에 반해 일본은 방의 구분들은 많으나 그 방을 사용하는 사람의 성별과 신분에 따른 구분 보다는 모호하게 활용하고, 하나의 방에서 다양한 역할을 하도록 하여 조금은 비효율적인 사용이 보여 졌다. 한국과 일본의 주택의 공간구성을 비교해 보면, 한국의 전통문화를 잘 살리면서 각 방과 마루들의 활용이 굉장히 효율적 이고, 생활화 하는데 편리 하도록 구성 되어진 것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각 방은 방마다의 활용이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그 주인과 쓰임이 활발하였고, 대청마루를 비롯하여 여러 마루들은 계절에 따른 쓰임과 함께 사회적 공간으로써 그 역할을 훌륭히 해내는 한국만의 독특한 공간이었다. 또한, 마당은 큰 행사나 잔치로 인한 사회적인 역할과 교제의 공간이면서, 한국의 ‘절임 음식’ 문화 발달로 인한 장독대의 쓰임과 활용으로 실용성도 높였다. 이렇게 한국의 전통주택의 공간 구성은 옛 조상들의 오랜 세월 속에서 하나도 덜 활용되지 않는 공간이 없도록 알차게 지어진 실속적인 공간이라고 보여 진다.
두 번째로, 한국과 일본의 난방을 살펴보았다. 한국의 경우 각 지역별, 계절별로 온도차이가 크기 때문에 그에 맞는 난방 시설이 필요했다. 그에 반해, 일본은 각 지역별, 계절별로 온도차이가 한국보다는 심하지 않았다. 한국의 경우 여름의 고온 다습한 날씨로 시원함을 얻기 위한 대청마루가 있고, 겨울의 추운 날씨를 이겨내기 위한 난방의 온돌이 나타났다. 일본의 경우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여름의 고온 다습한 날씨로 인해 개방적인 주택 구조를 가지고 있고, 겨울의 추위에 대비하여 다다미와 이로리가 생겨났다. 한국과 일본을 비교해 보면 한국은 여름과 겨울의 날씨에 대비하여 골고루 주택이 발전했다고 볼 수 있는 반면, 일본은 주로 여름철의 날씨에 맞춰져 있는 생각이 들었다. 겨울철에 대비하는 난방은 한국에 비해 굉장히 부족하다고 보여 진다. 하지만, 일본 같은 경우는 한국보다 계절별 온도차가 크지 않아 난방의 발달이 크지 않았나 싶기도 한다.
한국의 경우 온돌을 활용하여 난방을 하고 이것을 단순히 난방으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닌, 더 나아가 창의적으로 생각하여 난방 외에 온실이나 건조의 공간, 잠실의 설치 등 생활 속에서 필요한 부분을 지혜롭게 응용하여 다양한 공간에 활용한 것이 두드러져 보인다. 이것은 우리 선조들만의 창의적이고 독특한 생각으로 이루어진 지혜가 아닌가 생각된다.
마지막으로, 한국과 일본의 정원에 대해 살펴보았다. 서양이 좀 더 인간의 예술성과 창의성에 중점을 두고 정원을 발달 시켰다면 동양에 속하는 한국과 일본은 ‘자연의 모방’이라는 큰 테두리 안에서 발달 시켰다. 네이버 캐스트 《정원의 역사》 참조.
한국과 일본의 사상이 기본적으로 자연을 모방하는 것에서 출발하지만, 한국과 일본의 정원은 분명히 틀리다. 한국 같은 경우는 철학적으로 정원 안에서 시간을 보내고 자연과 융화 되어 그 안에서 이야기를 같이 한다고 보는 반면, 일본의 경우는 단순히 바라보는 감상의 관점이 더 큰 듯하다. 그리고 여행을 통해 직접 일본의 정원을 경험한 바로는 일본은 인위적으로 자연을 축소하여 기교적이고 섬세한 아름다움을 보이고, 각 자연물에 의미와 상징을 넣어 표현한 반면, 한국의 정원은 직선을 기본으로 했지만 좀 더 자연과 융화되고 자연을 거스르지 않는 소박한 우리의 멋을 느끼게 해준다.
일본의 건축도 나름 데로의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바탕으로 발전해 왔지만, 한국은 좀 더 세밀하게 생활과 밀접하면서 실용적으로 발달한 듯 보인다. 또한, 자연과 함께 자연을 거스르지 않으면서 일부러 만들어 낸 듯 한 느낌이 아닌 융화되어 하나가 되는 전통주택을 보여주는 특징을 가진다.
두 번째로, 한국과 일본의 난방을 살펴보았다. 한국의 경우 각 지역별, 계절별로 온도차이가 크기 때문에 그에 맞는 난방 시설이 필요했다. 그에 반해, 일본은 각 지역별, 계절별로 온도차이가 한국보다는 심하지 않았다. 한국의 경우 여름의 고온 다습한 날씨로 시원함을 얻기 위한 대청마루가 있고, 겨울의 추운 날씨를 이겨내기 위한 난방의 온돌이 나타났다. 일본의 경우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여름의 고온 다습한 날씨로 인해 개방적인 주택 구조를 가지고 있고, 겨울의 추위에 대비하여 다다미와 이로리가 생겨났다. 한국과 일본을 비교해 보면 한국은 여름과 겨울의 날씨에 대비하여 골고루 주택이 발전했다고 볼 수 있는 반면, 일본은 주로 여름철의 날씨에 맞춰져 있는 생각이 들었다. 겨울철에 대비하는 난방은 한국에 비해 굉장히 부족하다고 보여 진다. 하지만, 일본 같은 경우는 한국보다 계절별 온도차가 크지 않아 난방의 발달이 크지 않았나 싶기도 한다.
한국의 경우 온돌을 활용하여 난방을 하고 이것을 단순히 난방으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닌, 더 나아가 창의적으로 생각하여 난방 외에 온실이나 건조의 공간, 잠실의 설치 등 생활 속에서 필요한 부분을 지혜롭게 응용하여 다양한 공간에 활용한 것이 두드러져 보인다. 이것은 우리 선조들만의 창의적이고 독특한 생각으로 이루어진 지혜가 아닌가 생각된다.
마지막으로, 한국과 일본의 정원에 대해 살펴보았다. 서양이 좀 더 인간의 예술성과 창의성에 중점을 두고 정원을 발달 시켰다면 동양에 속하는 한국과 일본은 ‘자연의 모방’이라는 큰 테두리 안에서 발달 시켰다. 네이버 캐스트 《정원의 역사》 참조.
한국과 일본의 사상이 기본적으로 자연을 모방하는 것에서 출발하지만, 한국과 일본의 정원은 분명히 틀리다. 한국 같은 경우는 철학적으로 정원 안에서 시간을 보내고 자연과 융화 되어 그 안에서 이야기를 같이 한다고 보는 반면, 일본의 경우는 단순히 바라보는 감상의 관점이 더 큰 듯하다. 그리고 여행을 통해 직접 일본의 정원을 경험한 바로는 일본은 인위적으로 자연을 축소하여 기교적이고 섬세한 아름다움을 보이고, 각 자연물에 의미와 상징을 넣어 표현한 반면, 한국의 정원은 직선을 기본으로 했지만 좀 더 자연과 융화되고 자연을 거스르지 않는 소박한 우리의 멋을 느끼게 해준다.
일본의 건축도 나름 데로의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바탕으로 발전해 왔지만, 한국은 좀 더 세밀하게 생활과 밀접하면서 실용적으로 발달한 듯 보인다. 또한, 자연과 함께 자연을 거스르지 않으면서 일부러 만들어 낸 듯 한 느낌이 아닌 융화되어 하나가 되는 전통주택을 보여주는 특징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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