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유형] 기억의 과정 - 부호화, 저장(감각기억, 단기기억, 장기기억), 인출

소개글

[기억유형] 기억의 과정 - 부호화, 저장(감각기억, 단기기억, 장기기억), 인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기억의 과정

I. 부호화

II. 저장
1. 감각기억
2. 단기기억
3. 장기기억

III. 인출

본문내용

망각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다.
감각기억에서 단기기억으로의 전이에는 주의집중이 수반되고, 단기기억에서 장기기억으로의 전이에는 연습을 필요로 한다. 그리고 감각기억으로부터의 망각은 단지 시간(1초 미만)이 지나면서 정보가 상실되기 때문이다.
단기기억으로부터의 망각은 새로운 정보가 밝은 정보를 대체한 결과이며, 끝으로 장기기억으로부터의 망각은 이전에 학습한지식과 새로운 지식 간의 간섭작용 때문이다. 한 종류의 정보나 지식 때문에 다른 종류의 정보나지식의 학습이 방해받는 것을 간섭이라 한다. 그러나 장기기억에서의 망각은 저장의 문제가 아니라 정보가 어디에 있는지 그 위치를 잊어버려 제대로 찾지 못하는 인출의 문제로 보는 연구자들도 많이 있다.
III. 인출
저장된 정보를 필요한 때에 꺼내는 과정을 인출이라 한다. 기억된 정보를 얼마나 쉽사리 인출할 수 있는가는 기억재료들이 얼마나 체계적으로 잘 저장되어 있는가에 달려 있다.
인출 과정에 관한 연구는 두 종류의 인출에 초점을 맞추는데, 회상(recall)과 재인(recognition)이 그것이다. 회상은 "미국의 수도는 어디인가?", "어린이날은 언제인가?"와 같이 장기기억 내에 저장되어 있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해답을 찾아내는 과정이다. 재인은 "보기에 제시된 세 도시 중 스페인의 수도는 어느 것인가?"와 같이 장기기억 내에 저장되어 있는 정보와 보기에 제시된 정답을 짝짓는 것으로 회상보다 용이하다. 우리는 때로 회상은 할 수 없지만 재인은 할 수 있다. 우리가 주관식 문제를 풀 때는 회상을 이용하고, 5지선다형과 같은 객관식 문제를 풀 때는 재인을 이용한다.

키워드

개념정의,   특징특성,   문제점해결방안,   종류유형분류,   기억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