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취머의 기질유형론(순환기질, 분열기질, 점착기질)

소개글

크레취머의 기질유형론(순환기질, 분열기질, 점착기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크레취머의 기질유형론(크렛취머)

I. 순환기질

II. 분열기질

III. 점착기질

본문내용

하기 때문에 변화하거나 동요하는 일이 적다. 신중하고 질서를 좋아하며 융통성이 없다. 신경질적인 것이 없고 안정되어 있으나 세밀성이 부족하여 사고나 설명에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 끈기가 강하고 약속이나 규칙을 준수한다. 타인에 대한 태도는 공손하나 때로는 격노하는 수도 있다.
이상이 크레취머의 3기질 유형론이다. 그는 기질과 체격 간에는 어떤 관계가 있음을 알았다. 그런데 크레취머가 주창한 이 세 가지 체격유형은 셀돈이 제시하고 있는 3가지 신체유형과 거의 동일하다. 크레취머는 3가지 체격유형을 나누는데 즉, 순환=비만형(肥滿型, pyknisch)은 셀돈이 말하고 있는 내배엽형에 속하고, 크레취머의 분열=세장형(마르고 키 큰 사람)은 셀돈의 중배엽형, 크레취머의 점착근투사형은 셀돈의 외배엽형과 동일하다. 그러므로 이들의 체격을 동일한 유형으로 묶어 그림으로 제시해 보았다.
크레취머와 셀돈의 신체유형
현대적인 의미에서 성격유형론은 크레취머의 유형론에서 비롯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런데 성격유형론은 그 후 그의 이론을 극복하는 이론이 나오지 않고 있다. 성격연구에 있어서 유형론적 접근 방식은 그 후 점차 정체되어 중심적인 지위를 특성론에 내어주게 된다.

키워드

개념정의,   특징특성,   문제점해결방안,   종류유형분류,   크레취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