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학습, 유행인가? 선택인가?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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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선행학습이란?

2. 선행학습의 장단점

3. 선행학습의 효과와 견해

4. 참고문헌

본문내용

그만 둘 수도 있다. 두 번째 전제 조건은 ‘지나치지 않은’이다. 무엇이든 지나친 것은 나쁘며, 공부 또한 예외는 없다. 현재 선행학습의 선행 수준은 초등학교 6학년생이 중학교 3학년까지 공부를 미리 해 놓는다고 한다. 이것은 지나친 것이다. 적당한 기준은 정하기 힘들겠지만 한, 두 달 정도의 선행학습은 좋은 교육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선행학습은 학생 본인의 의지로 선택하고, 지나치지 않다면 좋은 교육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선행학습이 유행이 되어가는 상황과 배경은 살펴보지도 않고 무조건 비난하거나 칭찬하는 것은 근본적인 부분을 놓지는 행동이다. 때문에 진정으로 우리나라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을 원하고 있다면, 입시위주의 유행적인 선행학습이나, 앞뒤 보지 않고 사교육은 나쁘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닌, 지나치지 않은 선행학습을 비롯한 본인이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지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4. 참고 문헌
- [네이버 지식백과] 선행학습 [先行學習, prerequisite learning] (교육학용어사전, 1995.6.29, 하우동설)
- “1개월 미리 수업하면'선행학습'” 2013년 10월 01일 (화) 인천일보 양규원기자 [e-mail]
- 비상에듀 예비 고1, 고2 선행Pack
- 이병훈 저 "공부 잘하고 싶으면 학원부터 그만둬라" (한스미디어, 2005)
- "고등학교 우등생이 되려면 중3 공부를 잡아라" (김영사, 2007)
- 잡이룸 (http://www.joberum.com/)
- "시험 잘 보는 공부법은 따로 있다" (한겨례 에듀, 2009)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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