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TOYOTA의 소개
2. TOYOTA가 세계적으로 성공한 이유
가. TOYOTA의 경영방식
나. TOYOTA의 생산방식
다. TOYOTA의 노사관계
3. TOYOTA를 통해 드러나 일본
4. Reference
2. TOYOTA가 세계적으로 성공한 이유
가. TOYOTA의 경영방식
나. TOYOTA의 생산방식
다. TOYOTA의 노사관계
3. TOYOTA를 통해 드러나 일본
4. Reference
본문내용
다. 뿐만 아니라 이런 ‘이이토 코토리’정신에 기초해서 선진국의 기술을 받아들여 자신들의 것으로 소화해내 빼어난 자동차, 전자제품등을 수출해서 지금의 세계 제2의 경제 대국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었다. 그리고 크로켓이라는 프랑스 음식을 고로케로, 카레를 카레라이스등으로 일본화 시킨 일본 음식문화를 통해서도 이러한 ‘이이토 코토리’정신을 발견할 수 있다.
일본의 생산시스템은 정말 독특하다고 할 수 있다. 보통 기업이 이윤을 내기 위해 취할 수 있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제품의 가격을 높이는 것이다. 하지만 도요타는 “자원의 낭비”요소를 줄여서 비용을 낮추는 방법을 택했다. 됴요타의 슬로건 중 “마른 수건도 다시 짠다”는 말이 있는데 마른 수건에 짜서 나올 물이 어디 있겠는가? 그 만큼 자원의 낭비를 제거하기 위해 애썼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도요타의 JIT(Just In Time)시스템은 다른 어떤 나라에서도 성공하지 못한 시스템이다. 수만 개의 부품으로 구성된 자동차의 특성상 필요할 때만 제품을 공급받는 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라고 까지 말할 수 있지만 일본인 특유의 철저함과 치밀함으로 이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켰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시스템으로 승화시켰다. 이는 부품협력업체와의 정말 밀접하고 유기적인 관계가 성립되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그 만큼 서로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가 성립되어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우리 나라의 경우를 봤을 때, 자동차 회사는 노조의 파워가 강력하다. 그러나 한국과 여러 가지로 비슷한 조건을 가지고 있는 도요타의 경우 노사관계가 상당히 안정적이다. 비정규직을 두는 것은 경영자의 입장에서는 인건비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합리적인 방법이지만 피고용자들에게는 같은 일을 하고도 부당한 처우를 받는 불합리한 방법일 수 밖에 없다. 우리나라도 일본과 같이 공동체 의식을 강조하지만 이윤창출의 논리앞에서 아무런 의미를 갖지 못한 체 서로 갈등을 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도요타는 자신들의 공동체 의식을 지켜나가면서도 세계 일류의 자리에 올랐다. 국내의 재벌들이 뭔가 부정적인 모습으로 비춰지고 개혁의 대상으로 생각되기 잘 하는 반면 일본의 도요타 가문이 국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오죽했으면 도시 이름을 도요타시로 바꿨으랴..!) 모습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도요타의 당장 눈앞의 경제적 이익을 위하기 보다는 무엇보다 사람을 키우고 사람 중심의 경영을 통해 세계일류 기업의 위치에 올랐다는 것은 우리에게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안겨주는 동시에 그 들에게 배워야 할 것이 많음을 가르쳐 준다.
4. Reference
도요타 최강경영 시바타 마사하루, 카네다 히데하루 지음, 고정아 옮김(일송미디어펴냄)
도요타 인간경영 와키마츠요시히또, 콘도테츠오 지음, 고정아 옮김(일송미디어펴냄)
도요타식 생산방식 오노다이이치 지음, 김현영 옭김(미래사펴냄)
도요타 무한성장의 비밀 히노 사토시 지음, 금대연 옮김(동양문고펴냄)
새 먼나라 이웃나라 일본편 이원복 지음(김영사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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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생산시스템은 정말 독특하다고 할 수 있다. 보통 기업이 이윤을 내기 위해 취할 수 있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제품의 가격을 높이는 것이다. 하지만 도요타는 “자원의 낭비”요소를 줄여서 비용을 낮추는 방법을 택했다. 됴요타의 슬로건 중 “마른 수건도 다시 짠다”는 말이 있는데 마른 수건에 짜서 나올 물이 어디 있겠는가? 그 만큼 자원의 낭비를 제거하기 위해 애썼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도요타의 JIT(Just In Time)시스템은 다른 어떤 나라에서도 성공하지 못한 시스템이다. 수만 개의 부품으로 구성된 자동차의 특성상 필요할 때만 제품을 공급받는 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라고 까지 말할 수 있지만 일본인 특유의 철저함과 치밀함으로 이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켰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시스템으로 승화시켰다. 이는 부품협력업체와의 정말 밀접하고 유기적인 관계가 성립되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그 만큼 서로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가 성립되어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우리 나라의 경우를 봤을 때, 자동차 회사는 노조의 파워가 강력하다. 그러나 한국과 여러 가지로 비슷한 조건을 가지고 있는 도요타의 경우 노사관계가 상당히 안정적이다. 비정규직을 두는 것은 경영자의 입장에서는 인건비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합리적인 방법이지만 피고용자들에게는 같은 일을 하고도 부당한 처우를 받는 불합리한 방법일 수 밖에 없다. 우리나라도 일본과 같이 공동체 의식을 강조하지만 이윤창출의 논리앞에서 아무런 의미를 갖지 못한 체 서로 갈등을 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도요타는 자신들의 공동체 의식을 지켜나가면서도 세계 일류의 자리에 올랐다. 국내의 재벌들이 뭔가 부정적인 모습으로 비춰지고 개혁의 대상으로 생각되기 잘 하는 반면 일본의 도요타 가문이 국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오죽했으면 도시 이름을 도요타시로 바꿨으랴..!) 모습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도요타의 당장 눈앞의 경제적 이익을 위하기 보다는 무엇보다 사람을 키우고 사람 중심의 경영을 통해 세계일류 기업의 위치에 올랐다는 것은 우리에게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안겨주는 동시에 그 들에게 배워야 할 것이 많음을 가르쳐 준다.
4. Reference
도요타 최강경영 시바타 마사하루, 카네다 히데하루 지음, 고정아 옮김(일송미디어펴냄)
도요타 인간경영 와키마츠요시히또, 콘도테츠오 지음, 고정아 옮김(일송미디어펴냄)
도요타식 생산방식 오노다이이치 지음, 김현영 옭김(미래사펴냄)
도요타 무한성장의 비밀 히노 사토시 지음, 금대연 옮김(동양문고펴냄)
새 먼나라 이웃나라 일본편 이원복 지음(김영사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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