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와 범죄심리에 관한 영화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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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범죄와 범죄심리에 관한 영화 조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영화 관련 내용
(주제)
영화 제목
영화에 대한 일반적 소개(년도, 감독, 배우 등)
영화내용
비고

본문내용

목사 행세를 하며 진면목을 발휘한다.
사기꾼인 양덕건이 우연히 목사 행세를 하게 되면서 그를 목사라고 믿는 사람들을 속여 1억을 벌려고 하는 내용이므로 주제와 맞는 영화이다.
사이비
년도: 2013년
감독: 연상호
출연: 양익준, 오정세, 권해효
장르: 애니메이션, 스릴러
수몰 예정지역 마을에 교회가 들어서게 된다.
마을에 구원을 기다리던 사람들은 이 교회를 믿기 시작한다.
하지만 장로는 부조금이란 명목으로 마을사람들의 보상금을 빼돌리고 마을의 술주정뱅이인 민철만이 장로의 실체를 알게 된다.
민철이 마을사람들에게 장로의 수배전단지를 보여주며 가짜라고 해도 그들의 믿음은 절대적이다.
한편 장로의 이기심을 참을 수 없던 목사는 그를 죽이게 되고 이로 인해 민철의 말이 진짜였다는 것이 밝혀진다.
하지만 믿음의 대상이 없어져버린 마을 사람들은 오히려 민철을 증오하고 민철은 그가 그렇게 증오하던 믿음으로 마음의 상처를 덮는다.
장로가 교회를 다니는 믿음이 있는 마을 사람들 으로부터 보상금을 빼돌려 돈을 챙기므로 주제와 맞는 영화이다.
세상을 향해 원망하고 저주하면서 자신의 불행을 모두 사회의 책임으로 돌리는 내용
택시 드라이버
년도: 2008년(미국)
감독: 마틴 스콜세지
배우: 로버트 드 니로, 앨버트 브룩스, 조디 포스터, 하비 케이틀
베트남전에 참전했다 돌아온 트래비스는 사회의 악을 쓸어버려야 한다는 고민 때문에 불면증에 걸린 택시 운전사이다.
그는 대부분의 시간을 포르노 극장이나 자신의 방안에서 보낸다. 주위에서 보여 지는 모든 쓰레기 같은 인생을 욕하고, 언젠가 큰 폭우가 쏟아져 이 거리의 모든 오물을 씻어낼 것이라고 예언하곤 한다.
이런 트래비스의 삶은 그가 팔렌타인의 대통령 선거 캠프에서 일하는 금발의 아름다운 여인 베티를 만났을 때 조금 밝아진다. 그러나 베티에게 다가가려는 그의 욕망은 그가 자신이 아는 유일한 극장인 포르노 극장에 그녀를 데리고 간 첫 번째 데이트에서 여지없이 무너지고 트래비스는 더욱 더 절망에 빠지게 된다.
우연히 12살 난 어린 창녀 아이리스를 만나게 된 그는 그녀를 구해야만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히고 만다.
그러나 아이리스를 설득하려는 그의 시도는 다시 한 번 실패하고 만다. 무기력함의 끝에 몰린 그는 4개의 권총을 구입하고 상원의원 팔렌타인을 저격하러 나선다. 치밀한 준비 끝에 머리마저 박박 밀고 나선 그이지만, 정작 현장에서는 허둥지둥 도망치고 만다. 그리고 엉뚱하게도 사창가에서 피비린내 나는 총격전을 벌인 끝에 아이리스를 묶어두고 있던 포주 스포츠를 살해한다.
이러한 트래비스에게 언론은 집중적인 관심을 보이고, 그는 영웅대접을 받게 된다.
주인공이 큰 전쟁에 참전했다가 돌아온 이후로 이 사회의 악들을 마주하면서 이 세상에 원망을 갖게 된다.
또 자신이 사랑하는 베티와의 사랑 역시 실패하게 되면서 더욱 큰 절망감을 느끼고 언젠가는 이 세상의 오물이 모두 씻겨 질 거라 생각하며 저주하므로 주제와 맞는 영화이다.
주유소 습격사건
년도: 1999년 (한국)
감독: 김상진
배우: 이성재, 유오성, 강성진, 유지태
돈만 밝히는 코치가 싫어서 운동을 그만 둔 야구 천재 노마크,
언제어디서나 꼭 밥 먹을 때조차도 음악을 들어야 소화가 되는 어설픈 락커 딴따라,
전위적인 누드를 즐겨 그리다 정작 자기 인생의 밑그림도 못 그려놓은 기이한 화가 뻬인트,
험상궂은 얼굴 때문에 여학생의 무거운 짐을 들어줘도 강도로 오인 받는 단순무식형 무대포.
이들은 야심한 시각, 편의점에 라면을 먹다 말고 주유소를 습격한다.
이유는 ‘그냥‘이다.
주유소를 습격한 이들이 주유소의 기름 레버에 관심을 두기 시작하면서 사건은 그들의 의도와는 점점 달라진다. 주유하는 방법을 몰라 무조건 만땅을 채우는 습격자들과
그들의 만땅에 대응하던 손님들은 인질이 되어간다.
이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 과는 거리가 먼 네 남자가 어느 날 갑자기 주유소를 습격한다.
영화에서는 ‘그냥‘이라고 표현하였으나
이 행위는 자신이 불행하고 힘든 것이 이 세상때문이라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하고있었기 때문에 일어난 범죄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주제에 맞는 영화이다.
돈을 위해 사람을 납치하여 협박하는 내용
파괴된 사나이
년도: 2010년(한국)
감독: 우민호
배우: 김명민, 엄기준, 박주미
목사인 주영수는 딸 혜린이 유괴된 사건으로 인하여 신을 원망하며 살아간다.
8년 후 주영수는 목사를 관두고 의료기기 사업일을 시작하고 혜린이 죽었다고 생각하고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날 영수에게 한 남성이 전화를 해 자신이 8년 전 딸 혜린을 납치하였으며 혜린이가 아직 살아있다고 말한다.
믿지않는 영수에게 딸을 보여주겠다며 남성은 약속을 잡고 멀리서 혜린이 살아있음을 확인한 영수에게 남성은 2억을 요구하고 영수는 아내 몰래 2억이 든 돈가방을 들고 남성과의 약속장소로 나간다.
남성은 돈가방만 들고 도망을 가지만 영수는 돈가방에 설치해 논 GPS를 통해 그를 추적하고 결국 딸이 갇혀있는 장소까지 알아내 찾아가게된다.
마침내 영수는 남성을 죽이고 딸을 다시 찾을 수 있게 된다.
남성(영철)이 주인공(영수)의 딸을 납치해 2억을 요구하였으므로 주제와 맞는 영화이다.
그놈 목소리
년도: 2007년 (한국)
감독: 박진표
배우: 설경구, 김남주, 김영철, 강동원
장르: 미스터리, 범죄
줄거리로는 강력 범되가 끊이지 않던 1990년대, 뉴스 앵커 한경배의 아홉살 아들
상우가 어느날 쉬도 새도 모르게 없어지고 1억원을 요구하는 유괴범에서 협박전화가 걸려오게 된다.
아내 오지선의 신고로 이 사건에 형사가 붙고 비밀수사본부사 설치되고, 과학수사까지 동원이 되지만
범인은 그때마다 수사망을 빠져 나가며 부부에게 전화로 새로운 접선 방법을 지시한다.
범인의 모습을 드러나지 않고 유괴범의 유일한 단서는 오로지 협박 전화 목소리뿐. 사건발생 40여 일이
지나도록 상우의 생사조차 모르고 협박전화에 매달려 있던 한경배는 그놈에게 직접 전선방법을 알리며
스스로 아들을
찾아나서기 시작한다.
그러나 범인은 2억을 챙기고 아이는 한강 토끼굴에서 발견된다.
유괴범이 주인공의 아들을 납치하여 1억을 요구한 내용이므로 주제와 맞는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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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1.29
  • 저작시기20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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