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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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녀와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처음글
․․․․․․․․․․․․․․․․․․․․․․․․․․․․․․․․․․․․․․․․
1
Ⅱ.
중간글
․․․․․․․․․․․․․․․․․․․․․․․․․․․․․․․․․․․․․․․․
1

1. 시립미술관의 모습
․․․․․․․․․․․․․
1

2. 김형구 작가 개인전
․․․․․․․․․․․․․
2

3. 작품 ‘정오의 바다’
․․․․․․․․․․․․․
2
Ⅲ.
맺는글
․․․․․․․․․․․․․․․․․․․․․․․․․․․․․․․․․․․․․․․․
3

본문내용

듣고, 작품수가 워낙 많아, 다 감상하고 생각해볼 욕심을 포기하고, 하나의 작품을 찾게 되었고, 그중 내가 선택한 작품은 ‘정오의 바다’라는 작품이었다.
배경은 어촌 바다의 모습을 정감 있게 표현하였고,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낮 12시 정오 햇살이 내려쬐는 소금기 나는 듯한 바다에서, 엄마와 아들로 보이는 두 인물을 그려내고 있었다. 태어나서부터 바다 근처에 산 적이 없었지만, 그 그림을 보고 있을 때만큼은 정겨운 느낌과 편안한 느낌까지 들었다. 그림은 다분히 시각적인 예술품이지만, 바다의 소금기나는 듯한 냄새, 파도소리와 갈매기 소리 청각, 후각 등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작품을 보면서 그림 한 장에 작가의 혼과 정성을 담아 빗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Ⅲ. 맺는글
모든 작품들이 그런 모습으로 나타나 있었고, 작품들을 뒤로 하고 미술관을 나와보니, 그림은 모름지기 자세히 뜯어봐야 하고, 그래야 진정 의미를 알 수 있다는 교수님의 말씀이 일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분명 어릴 적에 수도 없이 책이나 미디어를 통하여 본 많은 미술작품들을 그 당시에는 느낄 수 없었지만, 미술관이라는 곳을 찾아와서 내가 능동적으로 다가서니 미술품이라는 것이 특정 인물들한테만 느낄 수 있는 그런 종류의 것들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어차피 미술품도 사람이 만들어 낸 것이고, 사람들과 통하기 위해 만들어 낸 것이라는 것을 느끼면서 집으로 오는 길이 비록 보고서에 목적을 두고 온 것 이지만서도 좋은 기분을 갖고 집에 올 수 있어서 좋았다. 그 기분은 것은 미술이라는 친구와 더욱 친해지는 것 같은 그런 좋은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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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2.09
  • 저작시기20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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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9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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