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소통기법] 의사소통의 기법 - 조하리창, 개인의 의사소통유형, 교류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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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사소통기법] 의사소통의 기법 - 조하리창, 개인의 의사소통유형, 교류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의사소통의 기법

I. 조하리의 창
1. 개방적 부분
2. 무지적 부분
3. 비밀적 부분
4. 미지적 부분

II. 개인의 의사소통유형
1. 감정형
2. 지휘형
3. 사려형
4. 지원형

III. 교류분석
1. 자아상태
1) 어버이 자아상태
2) 어른 자아상태
3) 어린이 자아상태
2. 생활자세
1) 자기부정-타인긍정
2) 자기부정-타인부정
3) 자기긍정-타인부정
4) 자기긍정-타인긍정
3. 대인교류의 유형
1) 상보적 의사교류
2) 교차적 의사교류
4. 이면적 교류

본문내용

감정적이기 때문에 합리성이나 논리성이 부족하여 자기 멋대로 행동하거나 반대로 상대방에 순응하려 한다.
이상에서 설명한 세 가지 자아상태에서 우리는 행동하게 된다. 정상적이고 건전한 사람은 이 세 가지 자아상태의 균형을 유지하는 사람이다. 그런 많은 사람들이 때때로 하나 혹은 두 가지 자아상태에 의해 지배되고 있는 것 같다. 어느 자아상태가 크냐에 따라서 거기에 의해 행동하게 된다.
(그림) 자아상태간의 강약관계
2) 생활자세
해리스(P. Harris)는 자신이나 타인에 대한 여러 가정의 결합을 생활자세라 부르고 있는데 이와 같은 생활 자세는 자아상태 보다 더 오래 지속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이 생활 자세는 생활을 통하여 욕구의 표현이나 표현된 욕구의 반응에 의해 얻게 되는 여러 가지 강화(reinforcement)의 결과로 얻어진 것이다.
그리고 이 생활자세의 기본이 되는 자기나 타인에 대한 가정은 긍정성(okayness)이란 말로 표현한다. 자기에 대한 긍정적 가정, 즉 자기는 옳고, 가치가 있고, 쓸모 있는 사람이라 생각하든지, 혹은 자기에 대한 부정적 가정, 즉 자기는 옳지 않고, 가치 없고, 쓸모없는 사람이라 생각하는 등의 가정을 한다. 이와 란은 가정은 타인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자신 또는 타인에 대한 네 가지 가정을 도출 할 수 있다.
(1) 자기부정-타인긍정
자기부정-타인긍정(I'm not OK-You're OK)의 생활자세를 가진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다른 사람들이 자기보다 유능하다고 느낀다. 이와 같은 생활 자세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문제성이 적고 항상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낀다. 이들은 순응하는 어린이 자아상태에 있는 사람이다.
(2) 자기부정-타인부정
자기부정-타인부정(I'm not OK-You're not OK)의 생활 자세를 가진 사람들은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도 나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고 온 세상을 비참하게 본다. 그리고 이와 같은 생활자세를 가진 사람들은 매사를 쉽게 포기해 버리는 경향이 있다. 또한 그들은 다른 사람을 신뢰하지도 않고 자신에 대한 자신감도 없다.
(3) 자기긍정-타인부정
자기긍정-타인부정(I'm OK-You're not OK)의 생활 자세를 가진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엄격하는 감독하는 경향이 있다. 이와 같이 행동하는 것은 아무도 자신만큼 모든 일을 처리할 수 없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들은 가끔 비판적 어버이 자아 상태에 의해 지배되고 있는 경우가 있다.
(4) 자기긍정-타인긍정
자기긍정-타인긍정(I'm OK-You're OK)의 생활 자세는 이상적인 생활 자세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생활 자세를 가진 사람들은 인생을 긍정적인 눈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그들은 행복하구 활동적이며, 성공하는 사람들이다. 또 그들은 행복한 어린이 자아와 양육하는 어버이 자아를 활용하고 순응하는 어린이 자아나 비판적인 어버이 자아를 결코 활용하지 않는다.
3) 대인교류의 유형
교류분석(TA)에서 의사교류(transaction)란 기본적인 관찰단위를 의미한다. 의사교류란 적어도 하나의 자극과 하나의 반응으로 구성된 사람들 간의 상호의사교환이다. 의사교류단위를 분석하는 목적은 각 개인의 어버이, 어른, 어린이 자아상태 중에서 어느 자아 상태가 자극이나 반응을 일으키는지를 발견하기 위한 것이다. 의사교류에는 상보적 의사교류와 교차적인 의사교류로 구분된다.
(1) 상보적 의사교류
상보적 의사교류(complementary transaction)는 송신자의 어떤 특정한 자아상태에서 보내진 메시지가수신자로부터 기대하였던 반응을 얻을 때 이루어진다. 다시 말하면 상보적 교류는 수신자가 적절한 자아 상태에서 송신자를 수용하면서 동시에 기대하는 반응을 되돌려 보낼 때 이루어지게 된다.
위의 그림에서와 같이 김선생님은 이선생님의 '보호적 부모의 자아상태'로부터 어떤 반응을 얻기를 기대하였으며, 이선생님은 김선생님을 기대하였던 '어린이의 자아상태'로 반응함으로써 의사소통이 계속될 수 있게 된다.
또 위의 그림에서와 같이 상보적 교류는 송신자와 수신자가 같은 자아상태에서 의사소통을 할 때 이루어진다. 처음의 경우쌍방이 '어린이의 자아상태'에서, 다음에는 쌍방이 '성인의 자아상태'에서 상보적 교류를 하고 있다.
쌍방 간에 상보적 교류가 이루어지는 한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지속될 수 있다는 것은 하나의 공리이다. 상보적 교류는 상대방에게 분명한 데시지를 주고 즉각적으로 대답을 해준다. 조직 내에서도 상보적 교류는 가장 생산적이며, 상호간에 논쟁이 없고 감정을 상하게 하지 않는다.
(2) 교차적 의사교류
교차적 의사교류(crossed transaction)는 메시지를 보내는 송신자가 수신자로부터 기대했던 반응을 얻지 못할 때 일어난다. 이 경우, 의사소통이 깨지며, 쌍방간에 긴장을 유발시킨다. 조직 내에서는 불필요한 긴장이나 적의를 파생시키는 교차적 교류를 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아래의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좌측은 김선생님은 이선생님으로부터 '보호적 부모의 자아상태'적 반응을 얻기를 원했지만 이선생님은 '성인의 자아상태'적 반응을 보임으로써 김선생님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한 경우이며, 우측은 송신자의 메시지에 의해서 수신자가 괴로움을 당하거나 화가 치밀어 올라 다시 상대방에게 고통을 주거나 화풀이를 하는 방식으로 반응을 한다. 이와 같이 교류과정에서는 효과적인 의사소통이 이루어질 수 없고 상호간에 불만이 싸여 종국에 가서는 의사소통이 중단되고 만다.
4) 이면적 교류
이면적 교류(ulterior transaction)는 송신자가보낸 메시지에 다른 의미가 내포되어 있을 때 일어난다. 다시 말하면 나타내고자 하는 실제 의미는 이면에 숨겨져 있게 된다. 이 경우 수신자는 메시지의 표면적인 의미(surface meaning)에 대해서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의 숨겨진 의미(hidden meaning)에 대해서 반응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비생산적인 의사소통이 된다. 이면적 교류 역시 교차적 교류와 마찬가지로 바람직하지 못하다. 왜냐하면 이면적 교류는 시간을 낭비하고 인간관계를 단절시키는 원인이 되며,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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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2.17
  • 저작시기2016.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9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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