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의문자이기 때문에 21C 중국이 가지는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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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의문자이기 때문에 21C 중국이 가지는 한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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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게 된다. 다시 말하면 표의문자를 사용하기 때문에 인터넷 인프라를 이용하기에, 문자를 디지털화 하는데 어려움에 봉착할 것이란 얘기이다. 인터넷 접근가능성이란 것도 바로 “문자”에 의해서 결정될 수 있단 결론이다.
이상과 같이 표의문자와 표음문자는 각기 다른 역사를 가지고 탄생했으며, 그 특징역시 상이하다고 말할 수 있다. 역사란 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문화, 사건의 총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과거 사실 뿐만 아니라 오늘날 현재 문자가 그 나라의 문화에 기여하는바 역시 새로운 의미의 역사라고 생각한다. 여지껏 표의문자와 표음문자는 각 특징이 있기 때문에 어느 것이 더 우월하다는 식의 평가를 내리기 어려웠다고 본다. 하지만 현재의 패러다임은 변화가 매우 빠르며, 정보에 대한 신속한 접근을 해야 경쟁에서 우월한 위치에 점할 수 있는 디지털 시대이기 때문에, 표음문자가 표의문자에 비하여 상대적인 우월성이 있다고 여긴다. 이는 현재의 역사에서 중국이 계속적으로 성장하여 선진국의 대열에 도달하느냐 못하느냐라는 매우 중요한 사건으로 기록될 수 있기 때문이다.
* 참고문헌
문자의 역사 / 시공사
한자의 역사 / 아츠지 테츠지 / 학민사
문자이야기 / 고대부터 현대까지 명멸했던 문자들의 수수께끼 / Robinson andrew / 사계절
세상을 바꾼 문자, 알파벳 / Man John / 예지
세계의 문자 체계 / Samson Geoffrey / 한국문화사
훈민정음과 문자론 / 전정례, 김형주 / 역락
문자학 개요 / 한국문화사 / 권종성
살아있는 한자 교과서 / 정민, 박수밀 외 3명 / human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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