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근혜 정부 이후 남북관계와 관련한 주요 현안들을 간략히 살펴본 후 어떻게 하면 남북관계가 발전할 수 있는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개진해보시오. 2. 영화나 드라마, 연극이나 연주회 등 최근에 본 대중문화

소개글

1. 박근혜 정부 이후 남북관계와 관련한 주요 현안들을 간략히 살펴본 후 어떻게 하면 남북관계가 발전할 수 있는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개진해보시오. 2. 영화나 드라마, 연극이나 연주회 등 최근에 본 대중문화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CONTENTS

1. 박근혜 정부 이후 남북관계와 관련한 주요 현안들을 간략히 살펴본 후 어떻게 하면 남북관계가 발전할 수 있는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개진해보시오.

I. 박근혜 정부의 대북정책 추진배경

II. 박근혜 정부 대북정책 추진방향
1.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의 개념
2. 목표
3. 추진 원칙

III. 추진과제
1. 신뢰형성을 통한 남북관계 정상화
2. 한반도의 지속가능한 평화추구 3. 통일 인프라 강화
4. 한반도 평화통일과 동북아 평화협력의 선순환 모색

IV. 어떻게 하면 남북관계가 발전할 수 있는가?

2. 영화나 드라마, 연극이나 연주회 등 최근에 본 대중문화 관련 작품들 중 가장 인상이 깊었던 작품 하나를 택해 감상문 또는 비평문을 작성해보시오.
-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감상문

* 참고문헌

본문내용

하여 한반도 긴장 완화와 평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견지에서 정부는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북한의 도발해우이에는 강력하게 대처하고, 북한의 비핵화 추진과 함께 북한의 바람직한 변화를 유도해나가고 있다. 지금 우리가 추구하고 있는 정상적인 남북관계의 범주는 크게 다음 세 가지 과제의 수행으로 달성 가능하다.
첫째,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를 통한 남북관계의 정상화이다. 남북한 간 신뢰형성을 통하여 남북관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발전시키는 것이다.
확고한 억지와 안보를 토대로 남북관계를 정상화하고, 지속가능한 평화를 실현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북한의 영유아, 임산부 등 취약계층에 대한 순수 인도적 지원을 추진하고 남북한 간 대화채널 개설을 통하여 대화를 재개하여 핵문제 등 현안문제 해결을 추진해야 할 것이다.
둘째, 작은 통일에서 큰 통일을 지향해 나가야 할 것이다. 한반도 통일에 대한 통일비전을 재정립하고, 경제/환경 공동체 등을 추진함으로서 행복한 통일시대를 열기 위한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셋째, 상호 존중에 기초한 호혜적 남북관계의 발전이다. 남북관계가 더 이상 북한의 의도대로 끌려가는 일반적인 관계가 되어서는 남북관계의 실질적 발전은 물론이고, 한반도의 진정한 평화가 정착될 수 없다. 특히 막대한 인명을 희생시킨 군사도발 등 명백한 잘못에 대하여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북한의 태도는 반드시 바뀌어야만 한다.
이를 위하여 무엇보다 북한의 책임 있고 진정성 잇는 변화가 필요하다. 우리가 한반도의 평화를 생각하고, 남북관계의 발전을 추구하며 평화통일을 원한다면, 앞으로 일관된 원칙과 의지를 가지고 북한에게 바람직한 변화의 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견인해 나갈 필요가 있다.
2. 영화나 드라마, 연극이나 연주회 등 최근에 본 대중문화 관련 작품들 중 가장 인상이 깊었던 작품 하나를 택해 감상문 또는 비평문을 작성해보시오.
-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감상문
최근 SBS에서 방영 중인 육룡이 나르샤는 기존 사극의 틀을 깬 매우 성공적인 대하드라마이다. 현재까지 46회분을 방영하는 동안 끝없는 긴장감과 탄탄한 스토리를 보여주었다. 50부작이나 되는 드라마를 이렇게까지 흥미진진하게 끌고 가는 드라마는 찾아보기 힘들다. 마치 매회 영화를 보는 기분이 든다.
이 드라마 속에서는 주인공 유아인(이방원 역)에게만 집중된 전개가 아닌 무사 이방지와 무휼의 무협지를 연상케 하는 액션신, 마치 여자 정도전을 보는 듯한 분이의 리더십, 이방원과 분이, 이방지와 연이의 멜로 등 여러 장면에서 아쉬움 없는 장면을 보여준다.
아무래도 특히나 재미있는 부분은 이방지와 정도전의 책략이다. 이 전개가 드라마의 첫 회부터 마지막 회까지 이끌어 가는 원동력인데, 보통의 드라마에서처럼 시청자가 예상하기 쉬운 머리굴림이 아닌, 너무도 흥미진진한 책략으로 보는 입장에서 감탄하게 만든다.
이렇게 여러 가지 요소를 충족시킨 육룡이 나르샤는 기존의 사극 애청자들, 액션신, 멜로 등 여러 시청자들을 끌어모을 수 있었을 것이다.
육룡이 나르샤의 성공으로 SBS는 그 다음 ‘대박’이라는 드라마를 방송예정 중인데, 이 역시 팩션사극이다. 과연 한 번더 육룡이 나르샤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지, 그저 육룡이 나르샤만 괜찮은 대본에, 괜찮은 감독과 배우라서 성공하였던 것일지, 앞으로 팩션 사극의 전망이 기대된다.
* 참고문헌
남북통일, 해야 하는가? - 안두순 저, 한국문화사, 2012
남북통일경제론, 김성훈 저, 리앝, 2015
남북한 관계와 한반도 통일 - 변종헌, 인간사랑, 2014
통일시대 남북공동체 - 한국중앙연구원, 백산서당, 2008
남북통일 이래서 안된다 - 이형래, 태일출판사,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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