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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산까지』에서는 중국이라는 거대한 세계와 싸우며 또 거기서 벗어나려고 몸부림쳤던 여러 민족들, 특히 그 동안 이 책의 저자가 관심을 갖고 눈여겨보아 왔던 티베트족, 회족, 몽골족, 위구르족 등의 이야기로 구성되어있다. 그들의 조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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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의 풍수사상, 민음사
○ 최창조(1992), 좋은 땅이란 어디를 말함인가, 서해문집
○ 최원석(1992), 풍수의 입장에서 본 한민족의 산 개념 : 천산, 용산, 그리고 인간화, 지리학논총 19
○ 최영주(1994), 신 한국풍수, 동학사 Ⅰ. 풍수(풍수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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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산산맥 지역의 소무 9국이 아라비아와 중국 사이에서 양면사대정책을 취하면서 당의 서쪽 변경을 자주 침범하자 이에 대응하기 위해 서정을 단행했고, 당시 서역행정을 총괄하고 있던 고선지가 그 선봉에 섰다. 고선지는 5차에 걸친 서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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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를 무너뜨리고 청나라는 그 여세를 몰아 위구르인들이 살던 천산 남쪽도 자기들의 지배하에 두려고 했다. 호자들은 독자적인 정권을 세우길 희망하였고 반청 투쟁을 주도하다가 1759년 청군에 잡혀 목숨을 잃었다. 그러나 위구르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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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를 무너뜨리고 청나라는 그 여세를 몰아 위구르인들이 살던 천산 남쪽도 자기들의 지배하에 두려고 했다. 호자들은 독자적인 정권을 세우길 희망하였고 반청 투쟁을 주도하다가 1759년 청군에 잡혀 목숨을 잃었다. 그러나 위구르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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