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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 있음을 지적하는 것이다. 과거와 현재의 문제를 함께 그려내면서 연속적인 현실로 이해하게 하는 데에 서사는 적절한 형식이었다.
6. 포용하는 여성의 이미지
신동엽은 여성을 화자나 청자로 내세울 뿐만 아니라, 여성의 이미지를 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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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속에서 양웅불구립사상을 찾아볼 수 있다. 힘이 장사인 오뉘가 한 집안에 살 수 없다는 말속에는, 다분히 천하장사는 오직 한 명(오라비=남성)뿐이어야지 두 명(누이=여성)이 될 수 없다는 말이 내포되어 있는 것이다.
아기장수 전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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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과 홍길동전의 비교 고찰, 경성대학교, 1993
* 권정숙, 아기장수설화의 교육적 활용에 관한 연구, 제주대학교, 2008
* 김소정, 〈아기장수〉설화의 전승 양상과 교육적 활용, 연세대학교, 2010
* 조호정, 설화 교육 방안 연구 : <아기장수 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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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과 소설 사이의 이런 차이는 어디에서 생긴 것일까.
제주도에 남아 있는 김통정은 제주에 와 있는 그를 보면서 상당히 미화되고 신격화되었을 것이라는 유추가 가능해진다. 제주도에 올 때까지 김통정이 어떤 생활을 했는지 알 리도 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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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재고, 민속어문론총, 계명대학교 출판부, 1983
《질 문》
1. 오누이 힘내기-누이의 모습처럼 장사로 표현되는강인한 여성상과 남아선호, 중남사상의 비극적 결말은 당시 여성지위와는 어떠한 연관관계가 있을까?
2.아기장수 설화- 아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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