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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祖直指心體要節)」
7.2.4「자비도장참법집해(慈悲道場懺法集解)」
7.2.5 기타(其他)
7.3 여말선초(麗末鮮初)의 인쇄기관(印刷機關)
7.3.1 서적점(書籍店)
7.3.2 서적포(書籍鋪)
7.3.3 서적원(書籍院)
7.3.4 주자소(鑄字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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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자도감이 설치되고, 4월에는 그 업무를 맡아보았던 낭관들에게 논공행상까지 하며 활자의 주조를 진행시켯던 것이나, 5월에는 심한 가뭄으로 주자도감이 혁파되었다. 이때 주성된 활자의 수량이 얼마나 되는지 자세히 알 수 없으나,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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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자도감이 설치되고, 4월에는 그 업무를 맡아보았던 낭관들에게 논공행상까지 하며 활자의 주조를 진행시켯던 것이나, 5월에는 심한 가뭄으로 주자도감이 혁파되었다. 이때 주성된 활자의 수량이 얼마나 되는지 자세히 알 수 없으나,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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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자도감이 설치되고, 4월에는 그 업무를 맡아보았던 낭관들에게 논공행상까지 하며 활자의 주조를 진행시켯던 것이나, 5월에는 심한 가뭄으로 주자도감이 혁파되었다. 이때 주성된 활자의 수량이 얼마나 되는지 자세히 알 수 없으나,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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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자소 화재로 소실되어 이듬해 다시 주성하였는데, 이 \'재주정리자\'는 한말에 이르기까지 학부교과서. 법령. 조약서. 관보 등의 인쇄에 사용되었다. 그 인쇄물들 중에서도 한글활자가 병용된 국한문본이 적지 않게 전래되고 있다. 구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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