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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을 달래며 다시 집으로 돌아 와야 했다. 집으로 가는도중 앗..!! 차에 기름이... 하면서 주유소를 찾아 나섰고 겨우 돌아돌아 주우소를 찾아서 기름을 넣고 돌아갔다.
아빠한테 왜 킨덱스 주변엔 주유소가 없어요 하고 물어봤더니 국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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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당분간 환자에게 죽을 쒀서 드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토마도나 주우스나 파인애플 같은 걸 구하면 더욱 좋구요. 오후에 또한번 오겠습니다
-장운을 진찰하고 병명을 알려주며, 주변 인물들을 걱정시키면서
퇴장한다. 병의 먹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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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전성탁 1977)
마. 물으 좀 주우./팥으 볶아서는 ….(이익섭 1974:54)
바. 콩오(콩을) 볶아 가지구 …./중우(중을) 마났더니 ….(이익섭 1974:55)
사. 장아(시장을) 보구 …./정어(정을) 주문 ….(이익섭 1974:55)
‘얼, 럴’은 중부방언에서 폭넓게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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