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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도 국경분쟁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남북통일 후 반드시 중국과 통일된 남북한 간에 간도 영유권 분쟁 즉 국경분쟁이 일어날 것은 기정사실로 봐야 한다.
넷째, 미국의 동아시아 견제 전략이다. 중국이 태평양 진출과 태평양 내에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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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은 남의 나라의 이야기만이 아니다. 독도 문제를 비롯하여, 1909년 일본이 간도 협약에 의하여 중국에 넘겨준 간도 문제, 1861년 중국이 북경 조약에 의하여 러시아에 넘겨 준 녹둔도 문제, 우리 섬이 분명한데도 중국이 영유권을 주장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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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도 영유권 분쟁에 대한 가능성을 사전에 봉쇄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을사조약이후 일본과 청에 의해 체결된 간도협약은 엄밀한 의미에서 국제법적으로 무효이기 때문에, 간도의 영유권 문제는 충분히 분쟁의 소지가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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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도 영유권에 대한 분쟁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이라고 보고 있다. 왜냐하면, 현재의 한·중 국경선은 1909년 일본과 청의 간도협약 때 굳어진 것으로 중국은 이를 불안한 국경선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박영선 포항공대 교수는 "동북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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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 지역이 아닌 명실상부한 한국의 고유 영토임을 확인시켜 주어야한다.
또한, 한국 관련 해외 출판물 오류시정 프로젝트와 ‘동해’ 표기 사이버 외교사절단 활동을 하고 있는 반크, 관련 학자들로 구성된 학회나 연구회, 사회 단체,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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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도의 영유권이나, 조선족, 탈북자에 대해 중국의 정책을 자세하게 살필 필요가 있음을 말한다. 동북공정에는 과거 한반도의 역사 뿐 아니라, 현재 한반도의 상황도 포함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연구 결과를 현재 분쟁지역은 물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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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을 겪고 있는 주변 국가들의 주장에 제대로 대처할 수 없다는 절박한 인식을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중국정부로서는 중국역사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남북한 역사논리에 적극적으로 처할 필요성을 느꼈다고 할 수 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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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과 일본의 식민지 미화 정책을 통한 교과서 왜곡의 문제 등은 한국이 일본과 갈등을 갖고 있는 현상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또한 한국과 중국의 경우는 간도와 백두산의 영유권 문제와 동시에 고대사에 대한 중국의 변방사 왜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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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거나 오히려 자국의 역사주권을 통한 영토주권을 확장하려는 패권주의적 경향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지금 진행되고 있는 동북공정의 왜곡문제도 결국은 중국의 이러한 의도가 다분히 반영된 사건들이다. 티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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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이 있었던 지역인 간도, 특히 북간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또한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처하기 위한 연구도 대한민국에서 진행하기 힘들어진 부분이 있는데, 학자들이 북한 지역을 갈 수가 없어 고조선, 고구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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