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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사고가 있었기에 인간의 발명의 역사가 현재까지 이어져 올 수 있었을 것이다. 다빈치와 에디슨의 사고하려는 노력이 없었다면 인간은 발전하지 못한 채 제자리걸음을 되풀이하고 있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다만 우리가 과도하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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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주변 사람 한 부족의 사람을 모두 아는 정도로 구성원 의식이 훌륭하였다. 지금 우리를 보면 우리옆집에 누가 사는지 성별이 무엇인지 모른 경우가 더 즐비하다. 우리는 점점 진화되고 기계화 되어가는 사회에 살고 있따. 그러나 한번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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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들...
빠빠라기라는 책 속에는 현대 문명을 바라보는 남태평양 추장의 선명한 눈빛이 들어있다. 우리가 문명이라고 자랑스러워하며 즐거워하는 것들을 투이아비 추장은 한낱 거추장스럽고 쓸모 없는 것으로 밖에 보지 않는다. 문명에 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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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보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어른들이라고 해서 자신들의 잘못에 솔직해지기가 쉽지는 않다. 어떠한 일에 호기심을 느끼게 되고 그 마음을 발견으로 이어갈 수 있는 적극성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러나 우리들도 사회에 아직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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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것을 보면서 새로운 환상에 빠지게 될 것이다.
이러한 나의 책[빠빠라기]에 대한 생각은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며 나의 가치관이다. 가치관은 언제든지 변할 수 있지만 그러한 변화를 이끌어내기에는 이 책의 논리는 미약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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