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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회를 이용하지 말라는 법이 어디 있어?”
① 약삭 바르고 눈치가 빠르며 기회를 잘 살리는 얍삽한 인간상이다.
3. 책을 읽고 나서 느낀 점
신화를 다시 각색한 책이라서 그런 지 현대인의 모습을 꼬아서 비판한 내용이 주를 이루는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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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읽다보니 예전에 예술의 전당에서 열었던 그리스 로마 신화전을 다녀오지 못한 것이 후회된다.
처음에는 이 책 속의 풍부한 작품들과 사진자료를 보는 것으로도 좋았으나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신화전에 대한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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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1. 게르하르트 핑크, 『후(WHO)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인물들』, 이수영(역), 예경, 2012
2. 유시주, 『거꾸로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푸른나무, 2013
3. 이채윤 『엽기 그리스 로마 신화 2.사랑과 운명의 변주곡』, 추수밭,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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럴 듯 하며 풍부한 상상력을 제공해주기도 한다. 때문에 신화를 안다는 자체가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를 이해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다. 1.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타난 신들의 성격과 상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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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운명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등장하는 신과 인간의 차이란 불사의 힘이나 물리적인 능력의 차이에서만 비롯되는 것으로 보인다. 감성적인 면에 있어서는 신과 인간에 있어서 차이가 없다. 오히려 신들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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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시대를 밝히던 꺼져가던 불씨 역할을 했으며 현대에 이르러서는 문학으로 널리 사랑 받는 그리스 로마 신화는 영원한 고전이며 현대를 살아가며 세계를 이해하는게 필수가 되어버린 우리들의 필독서라 할 수 있을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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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는 현실에 아무런 뿌리도 내리지 않고 허공을 날아 다니는 구름과 같은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새삼 느꼈다. 신화는 인류의 보편적 사유와 행동 양식을 담고 있으며 동시에 개별적인 사회 제도와 관습을 얼개로 구성되어 있었다.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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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의 속성은 그 손을 고대인들의 삶의 경전이었던 신화에까지 뻗었다. 북유럽 신화는 자본주의의 손 아래에서 그 모습이 변형되었다. 자본주의는 신화 속에 숨어있는 재미라는 요소를 뽑아버리고 필요 없다고 판단되는 것은 버렸다. 원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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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 문화
그리스 인들은 인간 중심적이고 합리적인 문화를발전시켰다. 이러한 그리스 문화의 특징이 잘 나타나 있는 그리스 신화는 수많은 신의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표현하여 문학과 연극, 그리고 다양한 예술 작품의 소재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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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할 수 있다.
<참고 자료>
1. -조명동, 강미라 저『그리스의 신과 영웅』
2. -헤시오도스 저 김원익 옮김『신통기』 Ⅰ. 그리스 신화와 아버지 죽이기
Ⅱ. 아버지 죽이기를 통해 본 그리스인들의 역사관, 세계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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