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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통일론』(서울: 청문각. 2002)
도흥렬. “남북한 주민의식과 사회통합 전망,” 아태지역연구원 편. 『남북한 통합의 이론과 실제』(서울: 경희대학교 아태지역연구원. 2001) p110-136
이원봉. “남북한 사회문화적 갈등구조와 사회통합의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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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정치교육의 의의】
우리는 반만년동안 남과 북이라는 분단국가라는 이름하에 살아왔다. 독일과 예맨, 베트남등 모든 국가가 독립하는 이 시점에서 우리나라만이 21세기에 유일한 분단국으로 남은 것이다.
우리가 통일을 이루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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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합의문이 이행 구현되어야 한반도에서 핵문제가 근원적으로 해결될 것이며 평화협정 체결의 길이 열리게 되리라는 희망을 강력히 피력한다.
5)인도주의문제 해결의 방안; 협의회 참석자들은 한반도 전체에서 인도주의 원칙을 구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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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육의 방향
1. 통일교육의 방향은 우선 통일의 당위성을 이해시켜야 한다
학생들로 하여금 남북분단의 배경과 폐해를 올바로 이해시키고, 남북간 평화정착의 실현과 이를 바탕으로 한 통일의 당위성을 일깨워 주어야 한다. 통일의 당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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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과 통일은 명백히 다른 현상이며 통합이론을 아무런 제한 없이 통일에 적용시키는 것은 전혀 왜곡된 결과를 도출시키리라는 데에 있다.
참고문헌
ⅰ. 김경웅, 남북한 사회문화 통일의 전략적 접근, 북한정치와 대북정책, 한국정치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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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간 실질적이고 직접적인 대화를 이루었으며, 기존의 무력적 통일정책에서 평화적인 원칙으로 방향을 세웠다는 데에 그 의의를 두고 싶다. 우리는 지금도 공동성명의 의의를 지속, 발전시켜나가고 있으며 실제로 남북기본합의서,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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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향 설정은 기존의 중앙 중심적인 통일교육의 형태로는 상당한 문제점을 내포할 수 있다. 아직도 통일의 열기로 전면적인 사회의 변화를 요구하는 세력이나 그에 반감을 갖은 세력들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단위로 통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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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 그리고 동북아 공동안보와 번영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먼저 북한의 실상에 대한 정확한 인지와 개혁, 개방유도를 위한 교류협력의 증대, 미국을 위시한 주변 국가들의 정책방향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안보협력관계의 모색,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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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문제에 대한 일정한 합의를 찾는 노력에서 통일의 의미를 성숙시켜야 할 것이다.
넷째, 남북한의 관계 개선을 위한 통일교육의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필요로 한다. 앞의 Ⅱ장에서 보았듯이 학생들이 통일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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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교류 실현, 각종 형태의 남북교역 그리고 북미관계 개선 등은 실로 커다란 통일환경의 변화였다. 그런데도 집권세력은 통일의 장애물을 제거하는 그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았고, 다만 그 동안의 ‘대결 적대적 분단 상태’가 ‘평화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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