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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이 작용하며, 그 양상이 역사적으로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파악했다. 인간은 감시당하고, 제약 받는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사실, ‘앎’ 그 다음은 없다는 것이 현재 내가 내린 결론이다.
그렇다면 내가 가치 없는 책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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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의 CCTV나 차량에 설치되어 있는 블랙박스 등으로 인해서 온갖 감시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 현대인들에게 이러한 감시들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무엇인가를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게 하는 듯하다. 1. 본문발췌
2.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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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코는 이제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권력에 의해 객체화\' 된다고 지적한다. 위계질서적 감시에 있어서 감시자와 감시 대상자는 피라미드형 수직적 관계를 이루고 있지만, 그 제일 꼭대기에는 이를 움직이는 권력이 존재하며, 따라서 상과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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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시라토리 하루히코 편, 이신철 역, 니체와 걷다 (당신은 아직 더 갈 수 있다), 케미스토리, 2016.
사토 요시유키 저, 김상운 역, 권력과 저항 (푸코 들뢰즈 데리다 알튀세르), 난장, 2012.
미셀 푸코(철학자) 저, 오생근 역, 감시와 처벌 (감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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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구가 생긴 점에 대해서,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한 학기 동안 전혀 새로운 강의를 듣게 된점 너무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참고서적 -미셀 푸코의 (감시와 처벌)
(광기의 역사)
(성의 역사중- 1권 앎의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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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뭉뚱그려진 것이 아닌- 각각 독자성을 유지한 채로 서로를 배려할 수 있는 사회가 우리가 추구할 미래이다.
논의
우리의 이런 부정적 편견과 관련해 가장 큰 문제는 왜곡된 선입견 자체가 아니라 어쩌면 이와 관련된 경직된 인식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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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푸코 (Michel Foucault) - 권력과 지식의 관계 44
6. 헤이든 화이트 (Hayden White) - 역사 서술의 메타사 45
7. 베네딕트 앤더슨 (Benedict Anderson) - 상상된 공동체 45
8. 장-프랑수아 리오타르 (Jean-Fran?ois Lyotard) - 포스트모더니즘과 역사 46
결론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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