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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한 번 하게 한다. 그리고 미래에 교사가 될 내 자신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한다. 나는 아무 생각 없이 한 말이 다른 사람에게는 큰 상처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그리고 내 자신이 그것을 잘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이제 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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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됨을 안심시켜 주고, 이를 위해서는 숀 맥과이어가 말했듯이 우선 서로간의 신뢰감이 형성 되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현재 학교나 강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거나 훗날 교사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단지 학생들에게 딱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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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이 숀에게 마음을 여는 단계를 떠나 나중에 윌이 자신의 마음을 살펴보는 단계로 나아가는 첫 과정이다.
여섯 번째, 성실성
상담은 내담자와 상담자의 성실한 태도가 중요하다. 서로가 서로에게 성실하고 진실된 자세로 임해야 한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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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하며 교육에 전념하는 것도 좋겠지만 난 그렇게 하지 않겠다. 피교육자들을 위해 교육자인 나 자신을 갱신해 나가는 것이야 말로 교육의 기초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내 주변에는 ‘굿윌헌팅’과 같은 좋은 교육적 자료들이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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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다. “고맙습니다”라고 그렇게 사랑을 찾아 세상 밖으로 한걸음을 내 딛음으로써 치료는 종결 된다.
우리의 미래는 자신이 어떻게 다듬어 가는 가에 따라서, 또 과거의 불행 했던 시절 이 있었다면 그 아픔을 나의 것으로 받아들여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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