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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하고 있다.
문명의 충돌은 어쩌면 각 문명들이 각자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서 벌이는 필요요소 일지도 모른다. 이 충돌을 통해, 즉, 나와 다른 문명과의 갈등을 통해 자신의 문명을 더 확고히 인식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충돌의 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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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공존론 이라는 책과 많이 비교가 되어 있었다. 제목으로 봐서는 헌팅턴의 문명의 충돌과 정 반대의 내용일 것 같아서 흥미를 끌었다. 이 책도 한번 읽어보면서 비교도 해보아야겠다.
3. 결 론
마지막으로 처음에 서술했던 미국의 테러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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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의 역사적 성과들을 지켜내는 작업이어야 한다는 것. 서구 문명이 가진 장점의 하나가 개방성이라 한다. 그 같은 개방과 대화야말로 미래지향적 해법이라는 것이 그의 결론인 셈이다.
4. 마치며...
문명의 충돌과 문명의 공존은 따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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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권 국가들은 서구권 국가들이 행했던 강요가 아닌 이해와 관용을 통해 문명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세계가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는 미국과 아프가니스탄이 벌였던 그런 종교에 의한 문명의 충돌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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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낯선 문명을 쫌 더 이해 해서 21세기의 문명 충돌을 방지 하자..쯤으로 결론을 내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나는 이 책을 읽고 우리 나라가 문명을 중심으로 재정립 되는 21세기 세계에서 주체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하자!!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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