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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쓴 서예가로만 알았던 김정희 선생님에 대해 여러 새로운 면을 알 수있어 좋았다. 책을 레포트 내느라 시간이 없어 대충 읽어보았지만 방학중에 다시 한번 꼭 제대로 정독해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나도 완당 선생같이 좀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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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된다면 한번 더 읽어보고 싶다. 한번만 읽어서는 이 뜻을 다 이해하지 못 할 것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그 동안 미미하게 알고 있던 추사 김정희가 아니라 완당이라는 이름이 낯설지 않도록 더 들여다 봐야겠다. 목차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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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는 고통 속에서도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서 자신의 학문과 예술 세계를 이루었고 이는 다시 조선 후기 사회에 영향을 끼치게 한 인물이라 할 수 있다.
[참고 문헌]
유홍준, <완당평전>1-일세를 풍미하는 완당바람, 학고재, 2002
유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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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의 실학사상과 청대 고증학」, 『태동고전연구』, 한림대, 1993.
남상락, 「김정희의 철학사상과 예술론적 고찰」,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1995.
서경요, 「추사 김정희」, 『한국인물 유학사』4, 한길사, 1996.
유홍준, 『완당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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