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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고 하더라도 고구려는 가장 눈에 가시인 나라였기 때문에 당나라의 침공은 피할 수 없던 전쟁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신라가 지원을 해줬던 상황이었기도 하였다. 현재 중국의 동북공정으로 인해서 고구려의 역사를 집어 삼키려고 한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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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사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한 시점이다. 고구려에 대한 과거의 서적들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더욱 더 적극적인 조사가 필요하다.
참고문헌
노태돈, 『고구려사 연구』, 사계절, 1999
이덕일김병기, 『고구려는 천자의 제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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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왕의 능(陵)은 대수촌원(大獸村原)에 있다.
민중왕 (AD44 ~ 48)
고구려 제4대 왕, 휘는 해색주(解色朱). 대무신왕(大武神王)의 동생이다. 대무신왕이 죽자 태자 해우(解優: 모본왕)가 어리므로, 대신 즉위하였다. 그의 재위 중에 이렇다할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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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을 동향으로 하고 관농지방, 즉 위하 유역에 거점을 갖고 있었다. 무천진은 선비족의 왕조였던 북위의 토찰 엘리트들의 거점인 6진의 하나였다.
이들 관농 집단의 시조격인 인물은 서위의 우문태로, 그의 자는 흑달, 선비화한 흉노계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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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는 만행을 저지르는 걸 볼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단군의 전승이 신화이기 때문에 믿을 수 없고 우상숭배란 논리는 일제 식민사학과 다를 게 무엇인가? 역사가 오래된 민족은 자국의 전승신화를 가지고 있다. 앞에서 말했듯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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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가 가져온 가장 큰 변화이다.
Ⅴ. 머리말
이상에서 장수왕 이전의 고구려의 성립과 발전, 평양천도의 배경과 의의, 그리고 한계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지금까지의 내용을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고구려는 끊임없는 전쟁을 통해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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