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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주, 강우식, 김선영 공저(1995), 『서정주 문학앨범』, 웅진출판주식회사.
유혜숙(1996), 『徐廷柱 詩의 이미지 硏究』, 시문학사.
조연현(1975), 『徐廷柱 硏究』, 동화출판공사.
논문
권희철(2003), 『서정주 시의 에로티시즘 연구』, 서울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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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주는 악의 꽃의 상징주의와 현대시의 첫 작품으로 악의 꽃의 상응과 도시의 시로서 많은 영향을 받아 발전하게 된 것 같다....또한 정신적 육체적 방황과 아담의 윤리 의식 방황의 노래 등은 악마의 꽃에서 나타나는 우울과 이상, 파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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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주와 유치환의 시
+반어적 우월감과 위악적 수사학이 보이는 시
자화상(自畵像)
-서정주-
애비는 종이었다. 밤이 깊어도 오지 않았다.
파뿌리같이 늙은 할머니와 대추꽃이 한 주 서 있을 뿐이었다.
어매는 달을 두고 풋살구가 꼭 하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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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주의 전체적인 시세계를 고찰하지 못한 감을 지니고 있으나, 1930년대 시의 시적 특질을 살피고 그것을 통해 이후의 시에서 나타나는 문학적 가능성을 살펴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고 본다.
문학은 시대를 반영하듯이 서정주의 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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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뱀파이어”와 같은 것으로 느껴졌고 본질적인 것은 둘째치고 노래 하는 느낌이 너무도 흡사했다.
그래서, 나는 서정주가 자신이 지나치게 보들레르에게 빠져서 자신의 시적 개성을 살리지 못한 것이 부끄러워 크게 언급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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