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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았다.
미국에 대한 숱한 오해와 이해의 사이에서 ‘거대한 체스판’ 이 한 권의 책은 훌륭한 나침반이 되어 우리가 국제관계라는 미로에서 바른 방향을 찾고 길을 걷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카터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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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판 위의 조그만 변수의 말일뿐인 나라의 한 대학생으로써 무척이나 착찹한 심정을 감출 수가 없었다.
한때 세계를 놓고 국제전략을 펴온 대가답게 그는 유라시아대륙을 거대한 체스판에 비유하며 해박한 지식으로 이 지역에 대한 경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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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목표를 위해 세계 전략을 소홀히 할 수 없음을 강조한다. 미국의 일등적 지위는 국제평화를 위해 당연한 것이며, 미국이 가지고 있는 체스판의 세계 타이틀에 도전한다는 것은 바로 평화와 안정에 대한 도전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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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하다. 간단한 저자 소개
제 1장 새로운 형태의 헤게모니
제 2장 유라시아 체스판
제 3장 민주적 교두보
제 4장 블랙홀
제 5장 유라시아의 발칸
제 6장 극동의 닻
제 7장 결론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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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될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
똑같은 역사를 다시 되풀이 할 수 없다. 그리고 다시 우리의 대표가 외국에 가서 굽신거리는 일이 생기지 않으려면 정신 바짝차려야 할 것이다. 거대한체스판 본문 요약
소감
우리나라의 나아갈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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