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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꺼지지 않기를 바란다. 죽음 앞에서조차 방랑의 망집을 버리지 못하는 방랑시인의 모습처럼.
旅に病んで夢は枯野をかけ巡る 마츠오 바쇼(松尾芭蕉）의 『바쇼의 하이쿠기행-오쿠로 가는 작은 길』
1. ‘오쿠노 호소미치(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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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가사자료 선집 1』, 국학자료원.
______(1982), 『韓國紀行文學硏究』, 일지사.
『松尾芭蕉②』(1997), 日本古典文學全集71, 小學館.
「素龍筆芭蕉所持本」, 『校本芭蕉全集』(1989) 제6권 所收, 富士見書房.
「おくのほそ道とは何か」, 『國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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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쿠에 반해 이 후로도 그 매력에 더욱 심취하게 될 것 같은 예감이 들기 때문이다.
이것을 시작으로 앞으로는 문학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한없이 정진하며, 또 그것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미래의 자신을 기대하며 이 책의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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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인간군상의 모습, 그리고 감정이 담겨져 있다. 이 얼마나 많은 것들을 그는 17글자 속에 담아 낼 수 있었을까. 이 17속에 숨겨진 하나하나의 작은 조각들을 찾아내 하나로 끼워 맞추는 일련의 과정이 바로 하이쿠를 읽는 매력이고 또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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松尾芭蕉集』(日本古典文學全集 41) 小學篩
麻生磯次『俳句大觀』明治書院 1991
유옥희옮김『마츠오 바쇼의 하이쿠』민음사
유옥희 『바쇼 하이쿠의 세계』 보고사
김정례 『바쇼의 하이쿠 기행1』바다출판사
※ 사이트
http://www.poemspace.net/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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