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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하이쿠를 읽는 매력이고 또 소통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그 과정을 잘 해냈는지 어땠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렇지만, 한 가지 확실한건, 조금이나마 그의 세상에 닿았고, 나의 세상과 통했으며, 나를 감동시켰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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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쇼의 하이쿠』민음사
유옥희 『바쇼 하이쿠의 세계』 보고사
김정례 『바쇼의 하이쿠 기행1』바다출판사
※ 사이트
http://www.poemspace.net/haiku/haiku1.htm
http://www.intweb.co.jp/basyou/kty/haibun_basyousite.htm
http://www2.yamanashi-ken.ac.jp/~itoyo/basho/tanpen/bousya.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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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쇼는 삶과 죽음이 순간 내리치는 번개처럼 한 순간 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물고기는 무엇을 느끼고
새들은 무엇을 느끼는가
한 해의 마지막 날 (바쇼)
이 하이쿠 또한 위의 하이쿠와 크게 벗어나진 않았다. 한해의 마지막 날 해가 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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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쇼 와
18세기 요사노부손 등이 대표적이다.
3. 오랜 전통을 지니고 있으면서 오늘날의 대중 시로써도
확고히 자리잡고 있다.
4. 암시성을 지님, 이러한 이미지즘으로 유럽에 소개되어
주목을 끌었다.
하이쿠의 형식
에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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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을 가지고 있는 문예이다.>
바르트의 평가는 17자 밖에 안되는 짧은 정형시가 읽기에는 쉬운 세계이지만 그 짧은 17자에서 바르트가 이해할 수 있는 범위와 하이쿠를 접해오면서 그 배경을 알고 있는 일본인이 느끼는 감성을 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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