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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할 것 같다.
나는 사회복지실습을 곧 앞두고 있는 상황에 이 책을 읽고 재밌고 많은 감동을 받았다. 저번에 동구에 있는 초등학교에 교육복지사 선생님을 뵙고 왔는데, 진짜 아이들을 위해 일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져보였다. 기회가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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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가 만난 아이들-
선생님께서 추천해 주신 '산타가 만나 아이들' 책의 제목을 듣고 가장 먼저 생각했다.
왜 하필 산타였을까? 좋은 것을 상징하는 것들이 무수한 가운데 산타를 선택했던 저자의 의도가 궁금했다.
이러한 궁금증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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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그 곳에 있는 장애인분들에게 의도적이게 다가가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주어 그 분들에게 따뜻함이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겠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앞서 추천사로 월드비전 회장인 박종삼씨가 왜 이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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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소외 당한 아이에게 관심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게되었다. 결국 지성이는 관심이 부족했던거고 그 때문에 자살까지 생각했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같이 조그마한 관심과 도움을 준 것 만으로 한 사람의 자살을 막았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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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더 이상의 시행착오는 겪지 않고 업무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한다.
나에게도 어른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학창시절이 있었는데 이젠 어느새 아이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어른이 되어 버렸다. 머지않아 사회복지사로서의 길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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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분석하는 연습, 오개념 별도 분석 및 정리, what if not 등의 전략을 통한 수학적 사고능력 함양 등 다양한 방면에서 고민하겠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은 제가 OOO에서 서포터를 했던 경험처럼 고되고 때론 지치기도, 외롭기도 할 것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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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자폐증이었는데 그들을 교육시킨다는 일은 너무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처음 1년간은 교육자료 만드는 일에 매달렸습니다. 우리나라 특수교육재가 너무나 부실하기 때문에 외국자료들을 많이 활용했고, 여러 가지 교구들을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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