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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지배권력의 개입 또는 권위적 통치로 인하여 왜곡(친일인사의 독립운동가 인정)되거나 밝혀지지 않은 항일 독립운동(좌파 독립운동)
2. 해방이후부터 한국전쟁 전후의 시기에 불법적으로 이뤄진 민간인 집단 희생사건
3. 정부수립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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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식민지시대부터 끝없이 민족열등감에 시달리다가, 6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근대화가 성공하자 90년대 뒤 어느 정도 민족자존심을 회복하고 있다. 이러한 민족자존심이 깊이 있는 내용을 갖추려면, 무엇보다도 성숙한 태도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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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주의사학 비판 재론>. <<한국사학사학보>> 2. 서울: 한국사학사학회, 2000.
김수태. <신민족주의사학론>. <<역사민속학 -남창 손진태 선생 탄생 100주년 기념호>> 11. 서울: 한국역사민속학회, 2000.
김우림. <조선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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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의 식민사관으로부터 자유로와 질 수 있어야 함은 물론이고, 나아가 미국이나 서구유럽사의 아시아관으로부터 자유로울 필요가 있다. 이전까지 주창되어온 경제성장 발달사를 버려야만 그것이 가능하리라고 본다. 양적 성장발달사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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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식민사관에 의해서 나라가 토끼 모양이라 소심하고 겁많은 민족이라고 세뇌당하고, 미군정에 의해 나라가 둘로 나뉘어지고, 선진국가들의 정치적, 경제적 이익에 의해 이리저리 뒤흔들리면서 우리는 그동안 정말 소심해져 버린 것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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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식민사관에 의해서 나라가 토끼 모양이라 소심하고 겁많은 민족이라고 세뇌당하고, 미군정에 의해 나라가 둘로 나뉘어지고, 선진국가들의 정치적, 경제적 이익에 의해 이리저리 뒤흔들리면서 우리는 그동안 정말 소심해져 버린 것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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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하에서 일제에 의한 식민지 착취 경제정책, 해방 후 해외로부터 귀환동포와 북한으로부터의 월남난민의 발생, 6.25전쟁의 난민발생, 60년대 이후의 급속한 도시화과정에서 도시로 들어온 영세이농민의 의한 도시빈곤층의 형성을 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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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적 성격으로 보아 새로운 역사의 시작 그러니까 천지개벽이라 해도, 그 사상적 본질에서는 개벽이기는커녕 단지 반복에 지나지 않는다. 동일한 것의 반복 사상에서 바라보면 해방 공간이란 없다. 즉, 일제시대에도 두꺼비와 능구렁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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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에 살지 않았다는 이유로 그들을 마음대로 욕하고 있을 뿐이다. 필자가 당시 윤치호와 같은 개화파 지식인이었다면 그보다 더 빨리 친일의 길로 들어섰을 것이다. 어차피 제국주의도 내셔널리즘에서 발달한 것이며, 제국주의를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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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사관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나는 이러한 생각을 오래도록 해왔다. 어린 시절부터 역사 관련된 책들을 좋아해서 김수로왕비 허황옥, 삼국지, 삼국유사, 삼국사기, 각종 위인전들을 읽으며 옛 선인들의 발자취를 선비정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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