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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 같다.
다소 한자가 많아서 읽고 이해하는데 답답함이 있긴 했지만 양명학이 무엇인지 저자가 전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었고 한자의 중요성도 느끼게 된 것 같다.^^
이 책을 재미있게 읽었지만 독후감 쓰면서 전달하고자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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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사실입니다. 저는 이 부분에서도 학설 못지않게 학문적 태도를 중 시하여 평가하였습니다. 이것이 실제의 삶 속에서 양명학이 어떻게 발현되고 있는가를 밝히고자 함에 있었습니다.
나 : 후기의 부분도 잘 읽어보았습니다. 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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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설명한 책이라해도 양명학에 대한 설명과 왕수인과 그의 제자, 우리나라의 양명학자의 대한 설명은 상당히 어려웠다. 그래서 읽고 나서도 이해되지 않는 것이 많고 힘들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얻은 것 또한 많았다. 모르는 학문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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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설 지행합일설 등 외워서 알게 된 양명학에 대해 그 뜻을 깊게 알게 되었다. 그리고 양명학하면 그냥 정제두 이런 식으로 그들의 이름만 알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그들이 남긴 책들의 내용과 그들의 생각을 깊게 알게 되었다. 책에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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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이라 하며 심즉리를 통한 실질적인 마음공부를 중요시하였으며 앎이란 것은 실행을 통해서야 비로소 성립 되는 것이라 했다. 이 양명학연론 이라는 책은 정인보의 생각과 연구가 그대로 담겨 있는 저작이며 마지막 양명학자라 밝힌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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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면에서의 양명학 또한 알게 되어 많은 지식을 이 책에서 얻어가는 거 같다. 이번 글을 읽으면서 이 글의 글쓴이 정인보에 대해 찾아보기도 하고 약간의 조사를 해봤는데 우리나라 역사의 올바른 정립을 위해 애쓰셨던 분 같아 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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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는 다는 것은 사실이다. 어떤 것이 옳고 어떤 것이 그른것인지 쉽게 판단이 서질 않는다. 내가 생각하기에 이책은 단순히 양명학을 일으켜 세운 양명학 학자들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 같다. 정작 우리가 알고 싶어하는 양명학의 대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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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 6장 ‘후기’에서 정인보는 다시한번 이 책을 쓰게 된 동기와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알리면서 마지막을 장식한다. 솔직히 고등학교 시절 공부하던 윤리책의 내용을 깊게 생각해보게 되었다는 것과 양명학이라는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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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나라에도 양명학이 있다는 것은 내가 윤리책에서 양명학을 배울 때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양명학은 윤리책에두 그다지 중요하게 나타나있지 않는 것 같다 그래서 잘 모른 것 같다 그래서 이 책이 읽었지만 어려워서 제대로 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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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만 하는 지나친 과학 만능시대, 산업화 시대에 세상만물을 인식의 객체로서 이해하는 서양의 이성 중심 사고방식이 비판 받는 것과 같은 원인으로 비판받을 소지도 있겠다.
이렇게 아직까지도 양명학 이론에 대하 논쟁거리가 많은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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