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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용서하여 주셨지만, 이제는 아닐 것이다. ‘마가복음’에서도 예수님께서는 심판의 날은 오직 하나님께서만 아신다고 말씀하셨다. 이러한 ‘깨어있다’란 의미를 잘 되새겨 봐야겠다. 이젠 정말 기독교인을 흉내 내는 것이 아니라,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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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은 사랑에 머무르지 말고 받은 사랑을 다른 이들에게 베푸는 사랑의 성도가 되어야 한다고 21권의 요한복음서를 읽고 느꼈다. 그리고 다시금 나에게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한 이 기회에 대해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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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진화론에만 입각해서 단순히 성서를 말도 안 된다며 비난하지 않았는가. 하지만 지금은 단순한 비난을 말끔히 접게 되었다. 과학보다는 그 안에 들어있는 의미와 진리를 먼저 읽고 찾게 되었기 때문이다. 솔직히 종교로서 그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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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결과 한 구절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이르되 뭐라고 하느냐 하였더니 엘리야라고도 하고 세례요한이라고도 하고, 예연자 중 한사람이라고 합니다.” 하였습니다. 엘리야가 무엇인지 몰라 찾아본 결과 죽음을 보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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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1:21,23) 그 소리를 듣는 자는 복된 소식을 듣는 것이 됩니다. 참으로 죄 사함을 얻는 믿음을 소유하여 구원에 이르며 하나님의 나라가 그의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마가는 이처럼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복음이 시작되었기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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