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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살도 주목해야 할 사례이다. G마을에서는 1950년 10월 7일 경찰이 영암읍을 수복하자 철수하던 좌익세력들이 우익청년단원, 교회 교인 등 28명을 G마을 민가에 가두어놓고 불을 질러 학살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당시 G마을에서는 18명의 신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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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른다.
그래, 가자우.
다른 남녀 헛것들도 벽에서 스르르 일어나
바람에 너울대는 헝겊처럼 어둠 속으로 사라지기 시작했다.
아득하게 먼 곳에서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서로 죽이구 죽언 것덜 세상 떠나문 다 모이게 돼 이서.
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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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과 북한군의 첫 접전)
￭ 계속되는 북한군의 남하와 낙동강 전선 형성
￭ 노근리 양민 학살 사건
￭ 낙동강 방어선 전투
￭ 인천 상륙 작전과 서울 수복
￭ 원산 상륙 작전
￭ 국군과 연합군의 총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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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살의 주체를 명백히 찾아내어 그에 마땅한 대가를 치루게 해야 한다. 이러한 생각에서 ‘노근리사건’과 보도연맹사건의 원인규명과 주체자 등을 분명하게 해야 한다.
분명 ‘노근리사건’과 ‘보도연맹사건’은 같은 민간인 학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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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살 문제를 해결하고자 다양한 원인에 의해 새로운 담론들을 생산해왔다. 4·19혁명 직후의 유족들이 민간인 학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건 관련 가해자에 대한 처벌을 요구한 반면, 6월 항쟁 이후오늘날을 살아가고 있는 유족들은 금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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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살 관련 매체의 사례2
20세기 중반 전대미문의 세계 대전들을 겪어 가며 인간은 자신들의 실낙원(失樂園) 사건이나 그리스도의 처형 사건으로도 만족하지 않은 채, 얼마나 더 타락할 수 있는가를 신(神) 앞에서 증명해 보이고자 무익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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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살 또는 아사했다고 자료는 말하고 있다. 일자무식의 인민이 안경을 썼다는 이유로 대학 교육을 받은 사람으로 오해를 받고 죽임을 당한 경우도 있었고 국제경기에 참가한 경력이 있는 스포츠맨 2천명이 살해되기도 하였다. 프랑스 언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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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살 | 도서출판선인(선인문화사) | 2011년 6월
-강만길 (지은이) | 분단고통과 통일전망의 역사 | 창비 | 2018년 12월
-정세현, 이종석, 박영자, 김동엽, 송민순, 김준형 (지은이) | 한반도 특강 - 2020 대전환의 핵심현안 | 창비 | 2018년 10월
-브루스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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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살 | 도서출판선인(선인문화사) | 2011년 6월
-강만길 (지은이) | 분단고통과 통일전망의 역사 | 창비 | 2018년 12월
-정세현, 이종석, 박영자, 김동엽, 송민순, 김준형 (지은이) | 한반도 특강 - 2020 대전환의 핵심현안 | 창비 | 2018년 10월
-브루스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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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을 사라지게 해서는 안 된다. 역사 속에 묻힌 다른 수많은 사건처럼 이 사건도 있었는지도 모를 그저 우리가 모르는 과거로 넘겨두어서는 안 된다. 이미 그렇게 과거로 가버린 잊힌 기억들이 많을 것이다. 그러니 앞으로라도 우리는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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