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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없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대목에서도 잘 드러날 수 있다. 윤치호 외, 「물 수 없다면 짖지도 마라」, 산처럼, 2013, pp426-428
(2)시사점 및 한계점
「물 수 없다면 짖지도 마라」를 통하여 독자들은 친일파로 잘 알려져 있는 윤치호에 대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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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의 철저한 숙청을 주장하여 우파인 한민당과는 적대적일 수 밖에 없는 실정이었고 이들은 대중적인 지지를 얻었지만 공산당을 지지한다는 이유로 미군정에 의한 우파들에게 적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3)중간파세력
중도좌파인 여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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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국을 향한 우리들에게도 시사점을 주는 내용이다. 국가형성기에 요구된 민족개념이 있었듯이, 통일한국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민족개념 역시 자리 잡아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통일한국의 통합논리로서의 민족주의의 효용성을 제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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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인사라면 그가 작곡한 애국가를 부르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한 네티즌은 "친일작곡가가 만든 애국가를 부른다면 우리 모두 친일파가 되는 것"이라며 "정체성에 혼란이 오기 때문에 애국가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견에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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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명단공개에 대해 한나라당 이회창총재가한 말이 생각난다.“근대사에 족적을 남긴분들이 포함됐다. 이런 지도자들 까지도 이제와서 친일파로 매도 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 근대사에 족적을 남긴일이 존경받아야 할 일이 분명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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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의 존재, 일부 한국인 관리의 부패, 파괴분자들의 선동 탓에 일어났다."고 군정청에 비난을 했다. 이어서 "‘10·1사건’이 미군정의 정책파탄에 따른 한국 민중의 불만에서 비롯된 것이긴 하지만 사태를 살육과 파괴로 몰고 간 책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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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였던 가문은 지금 세대의 자손들이 친일파가 아니어도 피해를 입었던 가문에 진정성 있는 사과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사과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닌가. 사실 수십년 전의 과거의 죄에 대해 묻는 것이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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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의 손으로 지은 쌀이 식량이 될 수 있다면 일정 시대의 사무 능력이 대한 민국의 사무 능력이 아니 될 수도 없을 것이다.
어디나 악질인 자가 있는 모양으로 일정 시대 관공리 중에도 그런 자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한두 포기 김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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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설명했다.
* 경제보국회원들의 공통적 특징
- 경력이 확인되는 경제보국회원들의 상당수가 친일파
이들 조직이 해방 후 민족 반역자의 기준으로 설정한, 임시정부 성원을 후원한다는 표면적 목적하에 기금 을 모집하는 방법으로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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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였어요?"
"흠..친일파라고 하기엔 뉘앙스가 좀 그렇고,,아니라고 하면 거짓말이되고,,흠..그분이 어떻게 돌아가셨는지 아니?"
"어떻게?"
"해방후 사람들에게 맞아서 돌아가셨어..물론 일본앞잡이로 학정을 하고 가난한 농민들을 괴롭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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