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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날이 올 수 있을까?
일단 장애인에 대한 내 시선을 바꾸고 내 생각을 바꾸고 내 고정관념을 바꾼다면 언젠가 이 영화에서 다룬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랑이 아무렇지 않아지는 날이 올 것이다.
그리고 꼭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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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들에 담긴 의미 Ⅰ.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줄거리
1. 영화 속 키워드 '조제'
2. 영화 속 키워드 '호랑이'
3. 영화 속 키워드 '물고기들'
Ⅱ. 가장 인상 깊은 장면
1. 첫 만남 장면
2. 이별 장면
Ⅲ. 감상문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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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인권(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울타리넓히기, 여섯개의 시선_대륙횡단
3. 세번째날-죄수의 인권(일급살인, 인생은 아름다워)
4. 네번째날-이주노동자의 인권(바리케이트, 여섯개의 시선_믿거나 말거나 찬드라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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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은 단순한 멜로 영화이다. 하지만 그 단순함속에 깊은 의미가 담겨져 있는 영화라고 나는 생각한다. 너무나 단순해서 지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영화자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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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과 인간의 변태적인 양면성을 읽게 되었다. 그걸로 충분하다. 그렇다고 도덕과 규범을 지키지 않고 인간답게를 말할 수 없으니 왠지 씁쓸한 조제의 표정은 이러한 안타까운 모습의 인간을 모두 이해해버린 비웃음이 아니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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