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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아래로 밀어 넣어 짧게 꽂아 넣을 수 있게 되어 있다. 나발은 고려 공민왕 때 명나라에서 군악기로 들어왔다. 풍물굿패가 어떤 마을에 들어갈 때(마을에 들어간다는 신호로 나발을 세 번 분 다음에 당산굿을 치고 들어간다), 또는 풍물굿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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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물
┃ ┗━ 경상북도 : 금릉빗내풍물
┗━━영남풍물굿━━┳━경상북도 : 청도차산
┃ 예천풍물
┗━경상남도 : 부산아미풍물
진주풍물
Ⅶ. 풍물놀이(풍물굿)의 수난
1. 일제시대 풍물의 단절
일본 제국주의가 조선을 강제로 침략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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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길을 가다가 샘이 있는 곳이면 꼭 치고 지나간다. 용왕님께 빌어 물이 일 년 내내 맑고 넘치게 하여 풍년이 들고 어떤 병도 얻지 않고 오래도록 튼튼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빈다.
3) 문굿
집집마다 풍물굿을 치며 돌아다니다가 한 집에 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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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이룩하기 위해서도 전승되어야 한다.
아동들은 농악을 통해서 전통 음악을 즐기게 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으며 나아가 전통 문화를 계승하는 계기를 갖게 된다.
Ⅱ. 풍물놀이교육(농악지도, 풍물굿학습)의 필요성
초등학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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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굽히고 펴는 ‘호흡①’과, 반대로 얼굴을 왼쪽으로 돌렸다가 제자리로 오면서 오금을 굽히고 펴는 ‘호흡②’를 반복하는 동작으로 이루어지면 처음부터 끝까지 자연스러운 몸동작으로 연결되도록 한다.
Ⅶ. 풍물놀이지도(풍물굿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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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물굿의 양적 쇠퇴와 부분적 훼손이라는 점증적인 쇠퇴과정이었는데, 풍물굿이 결정적으로 양적, 질적 몰락을 가져왔던 시기는 마지막 단절기간이었던 산업화 시대에 들어오면서부터이다. 특히 새마을운동이 시작되는 70년대 초반에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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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이 발전하고 이북지방은 무굿이 많이 발전하였다. 중부이남 지역에서는 풍물이 발전하면서 마을마다,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게 분화를 하였다. 풍물이 발전하면서 지역적으로도 분화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으로 이는 풍물이 민중 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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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물굿
외가락을 반복하면서 제자리춤 없이 앞으로 전진하는 행진을 대형에 맞춰하
는데 산악지대가 많아 거칠고 전투적인 면이 보인다. 지신밟기를 할 때 고
사반이 다른 지방에 비해 길고 다양하며, 개인놀이로는 단체적인 놀이로 상
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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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의 춤을 연출하고 있다. 두레를 통해 그것들이 결코 독립된 개별현상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노동과 신앙, 놀이 따위를 모두 ‘축제화’하여 종합적으로 묶는 힘을 지녔던 농민들의 숨은 힘을 다시금 알게 해 준다. 1. 풍물굿이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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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을 온전하게 보존할 수 있는 원인이 되었다. 하회마을이 지닌 훌륭한 자연환경은 이 마을 사람들에게 유달리 풍성한 감성을 지니게 하였으며 하회별신굿탈놀이라는 불후의 걸작품을 잉태하게 된 원동력이 되었던 것이다. 한국의 탈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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