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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인 없이 우리는 어떻게 될 것인가? 이들이 문제의 해결책이었다.”
이처럼 제1장에서 조셉 폰타나는 「야만의 거울」을 통해 그 동안 주된 흐름으로 받아들여졌던 ‘우월한 유럽의 출발점’으로서의 고대 그리스와 로마를 ‘뒤집어 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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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에서는 진보된 유럽사회의 원인을 설명하는데 있어서 사실은 중요하게 다뤄져야만 하는 비유럽적인 요소들이 너무 배제되고 있다는 사실을 서술하고 있었다. 이 글을 보며 문득 배은망덕이라는 사자성어가 떠올랐다. 이 상황가 딱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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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이란? 거울에 비치는 상은 자신의 모습입니다. 그것을 자신의 것이 아닌 것으로 규정하고 타인의 모습으로 규정하고 자기 것이 아닌 것처럼 투사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야만의 거울에 비춰본다는 것은 자신의 야만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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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이면에 내용을 자세히 알 수 있었고, 유럽 중심의 세계사 관점을 새로운 시각에서 자유롭게 바라볼 수 있었다. 과목명 : 서양근대사
거울에 비친 유럽
1. 책 요약
1) 야만의 거울
2) 기독교의 거울
3) 봉건제의 거울
4) 악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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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교과서』 (금성출판사)
-민석홍, 『서양사개론』 (삼영사) # 읽기 전에
# 읽으면서
- 야만의 거울
- 기독교의 거울
- 봉건제의 거울
- 악마의 거울
- 촌뜨기의 거울
- 궁정의 거울
- 미개의 거울
- 진보의 거울
# 읽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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